[경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포항시 북구 청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용준)는 최근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 유계리 이원숙 집에 이어 두 번째로 이달 15일 필화1리 김영랑 씨 집을 방문해 지붕 방수공사, 싱크대 교체, 도배장판, 전등교체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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