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은식)는 16일 오전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을 ‘범죄피해자 보호 및 4대악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아울러 이날 황선홍 감독이 출연하는 홍보동영상도 촬영,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영상을 포항시내 전광판 및 포항스틸러스 축구경기장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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