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장종두)은 16일 오전 남구청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담당계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2016년도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송도해수욕장 스카이워크 설치 ▲민원 미란다제도 운영 ▲기업 도우미 정보책자 제작, 배부 ▲취약 시유임야(송도ㆍ일월) 중점관리 ▲Creative Zone 조성 등 50여 건의 다양한 시책사업 보고와 이에 대한 중점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은 오는 10월 7일 이강덕 시장에게 보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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