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4일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열리는 아동친화도시 추진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가입 신청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추진협의회는 유엔산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추진 중이며 현재 27개 지자체가 가입 신청을 마쳤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2일 추진협의회 가입을 시작으로 아동친화도시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 제정, 추진위원회 구성, 어린이예산서 발간, 유니세프 협력도시 MOU체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의식 부시장은 “구미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원칙과 기본권 보장 기본정신을 준수해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는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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