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 기관ㆍ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김영만 군위군수)가 지난 1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회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유관기관 홍보 및 협조사항에 대한 전달에 이어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건 등 2건의 안건 의결과 지역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군민체육대회 및 삼국유사마라톤대회 등 당면 주요현안에 대한 군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총 5개 기관 18건의 홍보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노인요양시설 5개소와 장애인시설 1개소에 총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시설별 입소인원에 따라 10만 원에서 20만 원 상당 차등으로 지원하도록 의결했으며 마지막 안건인 결산승인에 관한 사항도 전원찬성으로 의결됐다.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는 각 마을 폐비닐 수집장에 CCTV 설치에 관한 사항과 사라온 마을 개장 사항, 수자원공사에서 군위노인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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