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칠곡군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대표의 전문성과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해 학교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9일 학교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대표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현장 연수단은 지난 7월 31일 준공한 경상북도교육청 신청사를 방문했다.
신청사는 연면적 2만2천여㎡에 지하2층 지상 6층 규모로 팔작지붕으로 한국건축의 전통미를 접목시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최첨단 건축물이다.
이후 신청사 인근 명문 고등학교로 이동해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ㆍ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청풍문화재단지에서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상호간에 그 동안의 활동 정보를 교환했고 학교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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