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포항간 고속도로상에 있는 청통휴게소(대구방향, 소장 조희규))는 지난 26일 졸음운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날씨가 무더운 요즘 졸음운전을 할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청통휴게소를 찾은 고객들에게 생수와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안전과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조희규 소장은 “청통휴게소는 매년 졸음운전 예방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졸음운전 예방에 앞장서겠다”면서 “졸음에 지친 고객들이 휴게소에 들러 쉬었다 갈수 있도록 편한 쉼터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와 경북도농업기술원 상주 ‘감’ 시험장이 영천출신 노계 박인로 선생의 ‘조홍시가’의 전통성을 살리기 위한 ‘감 테마단지 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시농업기술센터와 감시험장은 영천시에서 지역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노계 박인로 가사문학관’과 ‘조홍시가’의 감으로 추정되는 품종인 ‘상감둥시’를 소재로 한 감 테마단지의 조성 및 품종 고증과, 감 말랭이·아이스홍시·곶감 등과 같은 가공품의 상품화에 상호협력하고, 상감둥시를 특산품화 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상감둥시’는 경북농업기술원 감시험장에서 선발 육종한 떫은 감 품종으로 연시 및 반건시용으로 우수한 품종이며, 감 재배면적이 적은 영천에서 특화해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종이다. 조두현 감시험장장은 인사말에서 “영천시는 감 재배면적이 넓지는 않지만, 역사적으로 전통성이 있는 노계 박인로 선생의 조홍시가의 감을 소재로 한 감 테마단지를 조성해 6차 산업과 연계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정재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FTA와 풍년 등으로 과일가격이 하락해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산업과 연계한 상감둥시 감 재배는 틈새시장 개척으로 활로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이런 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김영석 영천시장은 29일 오후 3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솔라와 유휴부지 태양광수익사업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
말산업 중심도시, 레저와 승마의 메카 도시이며 전국 말산업분야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영천에서 ‘제1회 영천대마기 전국유소년승마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운주산 실내승마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영석 시장, 박상진 대한승마협회장과 임원, 권호락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정우동 영천경찰서장, 김점섭 영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대회행사를 빛내 주었으며, 이 자리에는 시민 및 전국의 승마동호인 400여 명도 함께했다. 한편, 시는 미래 승마인재 조기발굴 및 승마인구 저변 및 활성화를 위한 시책사업으로 지역 내 중학생으로 구성된 ‘유소년승마단 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 개회식에 ‘영천시 스타유소년승마단 창단식’도 함께 가졌다. 선발된 유소년 승마단원 30명에 대해서는 각종 승마장구 지원과 엘리트 승마강사를 통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향후 영천시 승마 홍보요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식후 행사로 천마승마장에 소속된 현정도, 양동규 선수가 재활승마시범을 보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받기도 했는데, 이들은 뇌병변과 지체장애를 가진 장애인으로서 승마활동을 통해 신체장애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전국 최대의 살구주산지인 영천의 만금살구가 6월말부터 본격 출하된다. 살구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처음으로 출하되는 과일로 영천의 살구재배 농가는 223호, 면적은 56ha로 명품 살구재배로 유명하다. 영천의 대표적인 살구품종인 만금살구는 황금빛깔로 입맛을 돋우며, 다른 살구에 비해 크고, 당도가 높으며 과육과 씨가 분리가 잘돼 먹기도 쉽다. 만금살구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데, 숙성될수록 단맛이 강해져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만금살구의 역사는 약 25년 정도이며, 영천지역에 맞게 변형된 우량품종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고소득 작물이다. 살구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피부건강에 효과적으로 피부를 윤기 있게 하고 주름개선, 기미제거에도 효과적이며, 변비해소에 좋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해 야맹증을 예방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이 풍부한 과일이다. 만금살구의 대표적 주산지인 임고의 이영수(43) 씨는 “만금살구는 뛰어난 맛과 영양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제대로 재배된 명품살구 제철에 드시고 건강도 챙기셨으면 한다”고, 만금살구 자랑이 한창이다. 한편, 정재식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살구는 개화시기가 빨라서, 냉해와 서리에 약해 피해가 큰 편인데, 올해는 다행히 작황이 좋은 편이라며, 지난해부터 살구 농가를 대상으로 서리방지 방상펜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살구농가의 재배환경개선을 위해 같이 고민해보겠다”고 밝혔다. 영천=황재이 기자
지난 2007년 취임이후 영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도농복합형 도시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발로뛰고 있는 김영석 영천시장이 오는 7월 1일로 민선6기 2주년을 맞는다. 영천 최초의 3선 시장으로서 시간이 지날수록 영천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일욕심만 자꾸 더 늘어난다는 그의 지난 1년을 뒤돌아 봤다.
영천시는 지난 23일 교육문화센터 강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16년 상반기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는 위원장인 영천부시장을 비롯해 영천경찰서, 영천교육지원청 등 다문화업무 유관기관과 교육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대표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과 다문화가족지원 사업 보고, 유관기관별 다문화정책 사례 공유 및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김병삼 부시장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같은 시각, 같은 생각을 가진 공동체로 우리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네트워크 형성으로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이 실질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상에 소재한 청통휴게소(대구방향)는 지난 24일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맛 평가를 실시했다. 휴게소 대표메뉴인 청통한우국밥을 비롯해 10가지 음식을 시식하고 맛을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점수와 함께 주관적인 평가가 전달됐다. 청통휴게소 관계자는 “음식의 질을 높이고 고객만족을 도모키 위해 주기적으로 맛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맛 평가를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EX-FOOD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매년 EX-FOOD(한국도로공사가 가격과 품질을 인증하는 휴게소 음식)를 선정하고 있다.
영천시 소재 시안미술관은 하반기 특별기획전시로 ‘2nd STUDIO, 2016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시안미술관이 지역의 우수한 시각예술분야의 우수한 자원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특별전으로 매년 영천시의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다. 2nd STUDIO(세컨스튜디오)는 작가의 두 번째 작업실이라는 전시 컨셉으로 이 전시는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실험적이고 본질적인 작가의 창작세계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다루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명실상부 영천시, 나아가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공공미술허브로 자리 잡고 있는 별별미술마을의 2016 조성 프로젝트인 ‘가래실문화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된 작가들을 중심으로 공공미술프로젝트와 연계해 그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할 수 있는 특별전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전시는 별별미술마을의 새로운 공공미술프로젝트 선정 작가를 소개하고 연계할 수 있는 전시로 공공미술작품은 그 특성상 환경, 시간, 소재, 안전 등 여러 가지 제한 조건으로 인해 작품 속에 그 작가의 작업방향과 작업세계, 재료와 기법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마을에 펼쳐질 공공미술프로젝트와 연계해 미술관이라는 전문전시공간을 통하여 참여 작가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됐다. 작품들 중에서 이미 다양한 전시 및 프로젝트를 통해 주목을 받아왔지만, 작가의 주요작품을 좀 더 심도있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동시에 그들의 최근작 위주로 선보이고자 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7일 오후 2시30분 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7기 민주평화통일 경북지역회의’에 참석.
김영석 영천시장은 24일 오후 1시 30분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열리는 ‘제1기 영천대마기 전국유소년 승마대회’에 참석.
김영석 영천시장은 23일 오후 7시 시민회관에서 영천호국원 주관으로 열리는 ‘제4회 나라사랑 호국음악회’에 참석.
‘아름다운 인생 만들기’ 경북도민 참여교육이 지난 21일 영천시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어떻게 생활하는 삶이 바른것인가?’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생의 마무리 실천방법을 통해 기존 우리가 잘모르고 지내왔던 죽음의 이해를 되새기고, 행복을 추구하면서 웰다잉(잘죽기)의 정신과 삶의 지혜를 깨닫는 계기로 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 나선 김용일 계명대교수는 아름다운 인생 중에 인간관계를 증진시키는 대화 방법을 터득하거나, 주변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안에 그들의 인생을 윤택하게 하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아름다운 인생을 만드는 것을 깨닫고 실천하자고 강의했다. 영천=황재이 기자
영천시 약사회(회장 이현숙)는 최근 중점의료급여 수급자들 가정에 직접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인 ‘건강영천 가꾸기 약사와의 동행’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가 의료급여제도의 적정 이용방법과 약물 오·남용 및 중복투약 방지와 대상자들의 건강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건강생활을 실천·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영천시 약사회는 지역 내 5개 약국 약사들과 중점의료급여 수급자 20명을 1:1결연을 해 올바른 복용법 지도, 부작용 모니터링, 합병증 예방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전체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이현숙 약사회장은 “약사들이 근무시간 외에 재능기부 봉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봉사활동에 제한이 있어 아쉽지만 앞으로 기회가 되면 더 많은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석 시장은 “국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는 약사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소득계층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통해 재정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천와인산업이 농업 6차산업 성공모델로 인정받으면서 전국에서 교육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17일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 주관 ‘경북과 함께하는 워킹톡 과정’ 교육생 42명이 영천와인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등 6차산업 성공 모델 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시는 전국 최고의 와인산지로 부상되면서 6차 산업 성공사례로 각광 받고 있어 전국에서 교육 및 견학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평소 6차산업 업무를 맡고 있거나 관심이 많은 각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와인 중심 6차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을 설명했고, 와인시음, 와인터널 관람 등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 들어 6차산업과 관련 와인학교를 방문한 인원은 13회 590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현재 농업발전의 방향이 6차산업을 통한 소득창출인 만큼 방문인원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재식 영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천이 최고의 6차산업 성공적 모델로 전국에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현직 공무원 새내기 농업인, 귀농인 등 이분들
김영석 영천시장은 2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지역생활권 협약식’에 참석해 인근 10개 도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영천시는 지난달 26일, 2016년도 제1회 추가 경정예산을 영천시의회에서 의결함에 따라 당초 예산보다 547억 원이 증가된 6천920억 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수년간 도시재건을 위한 각종 SOC사업과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부족으로 긴축재정을 운영해왔으며, 올해 지방교부세를 전년대비 220억 원 증가된 2천425억 원을 확보함으로서 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이게 뙈 사상 최대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예산편성 내역을 보면 그동안 재정부족으로 질질 끌어오던 ‘문내주공아파트~오미삼거리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잔여 공사비 16억 원 전액을 투입해 연내 마무리하는 등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80억 원, ‘화북 정각~입석간 도로 확포장공사’ 6억 5천만 원 등 지역도로망 확충 사업에 50억 원, 기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투입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시는 그동안 재정자립도 15% 내외의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각종 국·도비 보조사업을 적극 확보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으며, 이는 김영석 시장이 평소 강조한 ‘된장찌개 논리’로 전 공무원이 중앙 부처 및 도(道) 등 상부기관에 발품을 팔아 인맥을 형성하고, 한발 앞선 정보획득으로 체계적 대응전략을 수립해 시의 각종 현안사업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대응한 결과라고 자평하고 있다. 또한, 시의 지방교부세 확보는 지방보조금 및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 지방세 체납액 축소 및 징수율 제고 등 자체노력 반영도에서 좋은 점수의 인센티브를 받아 지난해 보다 10%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의 교부세 확보를 기록했다. 지난해, 행자부 및 국민안전처에서 교부하는 특별교부세도 전년 대비 29억 원이 증가한 61억 원을 교부받아 각종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수요 사업을 해결했으며, 이 중 지역현안사업 특별교부세는 전국 기초자치 단체 중 10위권 내의 교부금액으로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의 수십차례에 걸친 중앙부처 방문과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끈질기게 노력한 결과로 나타난 좋은 성과라고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정부에서 추진 중인 조정교부금 제도의 미비점 개선을 주 골자로 한 지방재정개선 방안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시·군 간 재정력 격차를 줄이고 자치단체의 상생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판단해 시의회 설명회 개최 및 시장군수협의회 찬성 성명 참여 등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영천시는 별빛촌 브랜드 가치를 제고키 위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별빛촌 통합디자인 포장재 제작 지원사업’을 기존의 일괄 균등 지원방식을 탈피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 전략으로 개선해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생산자 자발적 참여를 통한 유통혁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3차례의 업무협의, 농가 설명회, 설문조사 등을 실시한 결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선도농가에 차별 지원하는 체계로 전환한다. 사업내용은 별빛촌 통합디자인 박스 구입비 지원으로서 친환경 및 GAP인증 농가, 공동선별회 및 APC 출하농가를 우선지원하며, 품질우수관리 소포장 농가 등 총 5천300여 농가에 3억9천만 원(시비75%, 농협25%)이 지원된다. 또한, 농업인 아이디어 2건을 채택해 3kg 별빛촌 자두박스 난좌 삽입과 농
김영석 영천시장은 21일 저녁 7시 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 축하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
영남내륙의 신성장동력이 될 영천고경일반산업단지의 새로운 시행자 변경이 지난 16일자로 변경 승인 고시됐다.공동사업시행자는 영천고경산단(주), ㈜보정, ㈜신영, ㈜에스지, ㈜가온폴리머앤실런트 등 5개사로 대표사는 영천고경산단(주) 황만수 대표로 2019년 12월 준공목표로 본격 개발한다.영천고경일반산업단지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