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영천시장은 9일 오후 6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2017년도 도민체전 개최 도시로서 대회기를 전달받아.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청통(대구방향)주유소는 지난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표이사와 전 주유원이 참석한 가운데 녹지공터에 조경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실나무, 살구나무, 대봉감나무 등을 심어 정감이 있는 주유소, 고객과 함께하는 볼거리가 있는 주유소로 가꾸겠다고 전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4일 오후 2시 30분 영천시청 불교신자들의 모임인 법우회, 3시 대구은행으로부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수탁.
영천시는 지난 2일 시민회관에서 60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직원 정례회’와 함께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3.0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미국 네브래스카 주립대에서 경영학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정부의 정책자문과 정부3.0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김상욱 교수가 ‘정부3.0 가치 확산과 일하는 방식 혁신’이라는 주제로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환경 속에서 정부3.0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른 공직자의 탄력적이고 유연한 마인드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 실생활에서 정부3.0 혜택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정부3.0 생활화’ 추진과 시민행복과 직결되는 맞춤형 서비스 사례들을 열거하면서 소통과 협력의 행정을 통해 시민 중심의 체감형 서비스 완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을 제안했고, 공직자가 행복해야 시민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다가 갈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는 등 시종일관 열띤 강의가 이어졌다. 김영석 시장은 “이번 교육이 정부3.0에 대한 이해증진과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이 됐으며, 시민에게 필요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는 추진과
영천시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키 위해 오는 31일까지 벼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판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입 자격 및 요건은 4천㎡ 이상 재배하는 개인 또는 법인으로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무사고 환급특약’을 도입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농가가 납부한 보험료의 70%를 돌려받을 수 있어 가입이 늘어날 전망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3일 오전 10시 30분 영천시 향군회관에서 열리는 ‘제18차 재향군인회 영·호남 화합행사’에 참석.
김영석 영천시장은 2일 오후 4시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5월 직원정례회’에 참석.
지난달 29일 육군3사관학교 50기 동기회(회장 어재현)는 지난해 4월 28일 육군보병학교에서 초군반 교육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故 고승완·이민성 중위 흉상을 모교 성도광장에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순직 1주기를 맞아 거행된 이날 제막식에는 유가족과 강성용 총동문회장 및 50기 동기회 임원진, 금용백 육군3사관학교장을 비롯한 학교장병과 사관생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들의 약력보고, 제막, 헌화 및 분향, 묵념, 헌시 낭독, 학교장 및 총동문회장 추념사, 동기회장 추도사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당시 보병학교에서 함께 교육을 받던 육사 71기 여준일 중위가 쓴 ‘묻지 말아라’라는 헌시를 낭독할 때에는 유가족과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제막된 흉상은 정예장교가 되기 위해 함께 땀 흘리며 절차탁마했던 동기생들이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코자했던 고인들의 순수하고 고결한 군인정신과 그 넋을 길이 기리기 위해 마련한 재원으로 건립했다. 동기회장 어재현 중위(28)는 “순직한 동기생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생전에 조국과 모교를 사랑했던 고인들을 기억하고 그 넋을 추모키 위해 흉상을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교장도 추념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고인들이 호국간성이 되기 위해 동기생들과 절차탁마하면서 정진하던 패기 넘치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며, “비록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지만, 군인정신으로 가득했던 그 영혼만은 우리의 기억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시 소재 시안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대구시립예술단 초청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신록이 짙어지는 5월 첫 주말인 7일 오후 3시 시안미술관 야외 조각공원에서 펼쳐질 음악회는 대구시립예술단 각 단체와 프로 연주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형무대로 꾸며진다. 이정윤 아나운서 사회로 열릴 이번 시안미술관 야외 음악회는 대구시립 금관5중주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가야금 3중주단 ‘놀다가’의 비틀즈 메들리, 김준우 오카리나 ‘바람의 빛깔’ 연주, 프리소울 성악중창과 독창무대 ‘마이웨이’, ‘오빠생각’, ‘경북궁타령’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구성 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시안미술관 초청 ‘대구시립예술단 봄 야외음악회는’ 특히, 어린이는 물론 어버이까지 온 가족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우리 귀에 익은 음악들로 구성돼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별 야외음악회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순수문화 공연예술 저변확대와 시안미술관의 미술과 음악의 만남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융성 향유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종합무대로 무료로 개방된다. 공연문의. 시안미술관 053)338~9391
영천소방서(서장 장훈욱)는 최근 전국적으로 물류창고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영천지역에 위치한 금호농협 경제사업소를 방문해 소방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대형 물류창고 화재사례를 예방키 위해 대형창고의 자율안전관리 강화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안전점검에 나선 장훈욱 영천소방서장은 창고 내ㆍ외부를 돌아보며 건물의 소방시설ㆍ유지 관리 상태, 물류창고 직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확인하는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쳤다. 장훈욱 서장은 “물류창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청내 4층 대회의실에서 학교 업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대상자 심사를 위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전송된 자료를 심사해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비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실시했으며,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이용한 학생 교육비(고교학비, 급식비, 방과후자유수강권, 정보화지원비) 심사방법, 선정결과 SMS 통보방법, 학생전출입자료 처리방법 및 각종 민원 해결 방안 등을 마련키 위해 실시했다. 마원숙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비 지원 심사방법 등을 충분히 숙지해 업무처리과정에서 지원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저소득층 학생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업무담당자들의 세심한 주의와 확인”을 당부했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상에 위치한 와촌(포항) 휴게소는 지난 27일 휴게소 식당가의 음식 맛 개선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휴게소 순회 맛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맛 평가는 모기업인 ㈜바이오시스 산하 5개 휴게소 조리실장들이 참석해 와촌(포항)휴게소, 청통(대구)휴게소, 금왕(평택, 제천)휴게소, 벌곡휴게소 5개 휴게소 식당을 순회하면서 각 휴게소 음식의 맛, 품질, 가격 등을 서로 평가하고 각 휴게소의 특색 있는 메뉴를 개발키 위해 맛 평가를 실시했다. 이한봉 와촌(포항)휴게소장은 “이런 기회를 년중 행사로 실시해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좀 더 나은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감동을 줄 수 있는 휴게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300만 경북도민의 대축제인 ‘제54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영천시체육회(회장 김영석)는 28일 영천체육관에서 김영석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급기관단체장, 종목별 회장,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체전 결단식을 개최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될 제54회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에 시 선수단은 21개 종목에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타 시 선수단과 선의의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시험인증 포럼에 참석해 포럼을 경청하고 영천항공산업 발전방안을 모색.
대구 포항 간 고속도로상에 위치한 와촌휴게소(소장 이한봉)는 최근 고속도로 순찰대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이용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한봉 소장은 졸음방지 껌과 여행용 세면도구 세트 등을 운전자들에게 기념품으로 건네 운전자들의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화물차 등 대형 운전자를 중심으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율 등 심각성을 강조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영천시는 ‘제1회 영천시장기 국민생활체육 파크골프대회’를 시민 및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영천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합회장배 대회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영천 시장기 파크골프대회’는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마음, 스타, 문화, 시민 4개 파크골프 클럽 20여 팀 10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천시는 28일 교육문화센터 전정에서 교육생들이 강의시간에 배운 실력을 뽐내는 창작품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판매하는 ‘배움나눔 장터’를 개최한다. 배움나눔장터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 천연화장품, 니트디자인 제품 등을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해 배움을 넘어 재능을 나누고 창업의 경험을 통해 일자리로 연계키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장터에는 제품 판매 외에도 수지침, 네일아트 체험, 동아리 공연, 여성직업상담까지 마련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아나바다장터도 함께 열려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천시 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개최된 배움나눔장터가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문화와 어울림이 있는 열린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김영석 영천시장은 28일 오후 1시 영천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제1회 영천시장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
국내 최대 국립천문대가 위치한 영천 보현산일원이 별빛테마관광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영천시는 지난 2004년 국립보현산천문대가 위치한 보현산 자락에 관광객들이 상시적으로 별을 관찰할 수 있는 보현산천문과학관을 건립하고 ‘영천보현산별빛축제’를 본격 개최함으로써 보현산 일원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별과 천문과학 전시ㆍ체험ㆍ학습의장으로 만들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보현산천문전시ㆍ체험관 건립, 보현산별볓테마마을조성, 별볓야영장 등 다양한 관광기반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현산천문전시ㆍ체험관은 지난 2014년부터 내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해 보현산천문과학관 부지내에 건립중이며, 4월 현재 80%의 건축물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오는 7월 건축물을 완공하고 내부전시체험시설들을 구축해 내년 6월 개장할 예정이다. 보현산천문전시ㆍ체험관이 완공되면 보현산천문과학관의 기능보강과 더불어 별빛축제 주제관으로 활용해 별빛축제의 소모성 예산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시적인 별자리 체험과 천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천체관련 관광자원의 집적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인접해서 조성되고 있는 보현산별빛테마마을 조성사업도 별빛테마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별빛야영장은 텐트야영장 30면과 글램핑 야영장 5면, 관리사, 편의시설 등을 갖춰 내년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보현산의 관광랜드마크가 될 1.4km의 국내 최장 보현산 짚라인을 연내 완공할 계획이며, 급증하는 국민들의 다양한 산림휴양수요에 적극 대처키 위해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도 조성중에 있다. 이사업은 2018년까지 270억원을 투입해 산림문화휴양관, 비지터 센터, 숲속의 집, 데크로드, 에코어드벤처, 우주잔디광장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내에는 단순한 산림휴양의 장소에서 벗어나 산림생태
김영석 영천시장은 27일 오후 3시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관리운영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