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방세 체납차량 중 오랫동안 시가지에 방치된 차량의 정리를 위해 '장기간 방치된 체납차량 공매추진 계획'을 수립, 현장방문 조사를 통해 실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장기간 방치된 체납차량 13대에 대해 공매 처분하고 대금을 배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올해 성주군은 2차례의 공매를 통해 이미 10대의 차량을 공매완료하고, 6월 말까지 추가로 13대를 공매진행, 3차에 걸쳐 총 21대에 대한 차량공매를 진행함에 따라 경상북도내 군부 최다 공매실적이 기록된다. 특히 이번에 시행한 3차 공매는 성주군수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성주 만들기' 정책에 부응하는 특수시책으로 시가지에 장기간 흉물스럽게 방치됐던 체납차량을 일괄 견인 집중정리 함에 따라 체납세 일소 및 도시미관 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성주군 벽진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환경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 외기리 재활용동네마당 분리 수거를 비롯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지도자들은 외기1리 소재 재활용동네마당의 재활용품을 분리수거와 주변의 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6일 오전 11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67주년 6.25전쟁 기념행사'에 참석.
성주군은 하절기 폭염 또는 장마철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 행위로 인한 녹조 악화, 공공수역 오염 등의 예방을 위해 오염우려지역의 특별감시와 단속에 들어갔다. 22일 군에 따르면 단속을 위해 2개반 7명의 단속반을 편성, 이달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점검을 실시하고 단속한다. 이번 특별점검의 단속대상인 반복위반업소와 폐수수탁처리업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공공수역에 오염물질 무단 배출 시 수질오염 피해가 큰 시설과 집중호우 시 부실 관리가 우려되는 환경기초시설, 매립시설을 중점으로 점검 된다. 또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된 방지시설, 고장․훼손된 방지시설 등에 대해 시설복구 유도 및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단속 중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비정상행위 등 고의적인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를 통해 환경오염 위반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주군의회는 지난 7~21일(15일간) 제225회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의 군정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과 기금결산 승인 안, 조례안을 처리했다. 특히,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군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설치된 관내 휴게시설 및 운동기구 관리 철저 등 5건에 대해 시정요구했다. 또 최근 기상이변과 사회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실을 반영해 서부지역 119안전센터 조기 건립 등 총 25건에 대해 촉구 및 건의하고 군정이 좀 더 발전적이고 군민위주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7~26(20)일간 전문 검사위원들이 실시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해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총액인 4천962억원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한 후 결산을 승인했다. 배재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이나 불합리한 점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2016년 결산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은 재발되지 않도록 예산심사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소방서(서장 구자운)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우륵박물관 대상으로 원인미상으로 인한 대형화재 발생을 상황으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통제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구조 통제단의 가동절차와 운영요원 임무숙지 및 반별 역할 훈련 강화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실제적 훈련을 진행했다. 구자운 서장은 “향후 각종 대형 재난 사고를 대비해 각 임무별 역할을 철저히 숙지하고 유관기관과 응원협정을 통해 앞으로도 재난대응의 최일선에서 지역 통제단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주군 가천면은 피서철을 맞아 성주의 명소인 대가천 및 포천계곡을 따라 행락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주요 물놀이 장소 6곳에 ‘물놀이 안전지킴이’를 배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놀이 안전지킴이’는 성주군청, 성주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및 응급환자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이수받아 현장에서 위험지역 출입 금지 지도와 방문객들의 안전한 물놀이 활동 지도, 익수자 구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피서철을 맞아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한 휴가가 인명사고 발생으로 불행한 휴가가 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며 "방문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지킴이’ 안전지도를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군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국악원무용단의 '한국춤의 향연' 공연을 펼친다. 국립국악원무용단의 '한국춤의 향연'은 2015년 첫 공연이 된 후로 매년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한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에서 유치, 공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립국악원무용단은 1962년 창단, 한국 무용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무용단이다. 성주군은 이번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수준 높고 우수한 작품인 전통무용 '한국 춤의 향연'을 군민들에게 무료로 공연한다.
성주군4-H연합회는 영농 4-H, 학생 4-H 등 총 236명이 미래농촌을 이끌어갈 유망자원으로서 지난 16일 클린성주 운동에 앞장섰다. 이날 캠페인행사는 4-H 본부와 4-H연합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33번 국도변을 따라 성밖숲, 경산교에서 별고을운동장까지 깨끗한 농촌환경개선과 자원순환 조성에 기여했다. 이어 클린성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깨끗한 농촌만들기 활동을 펼쳐 도로인근 하천변과 농경로의 쓰레기 및 폐비닐 수거 작업과 인근 농경지의 불법 영농 적치물, 참외작업장까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행사는 성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지나가고 찾아올 성주의 관문이 될 별고을공원까지 방치되기 쉽고 수거가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클린성주 활동을 실천함에 따라 우리 생활속 주변, 마을, 들녘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실천하고 생활화하는데 목적으로 추진됐다. 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4-H회원들의 자발적인 클린성주운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학습조직체를 중심으로 실천하는 작은 습관을 가지도록 깨끗한 농촌과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20일~23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성주참외 수출촉진을 위한 해외 판촉행사' 참석.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6시 30분 성주웨딩에서 개최되는 '성주참외로타리클럽 제9년차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
성주소방서는 지난 16일 선남면 도성리 선남119안전센터에서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김항곤 성주군수,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선남119안전센터는 사업비 16억 원, 연면적 1천242㎡ 규모의 2층 건물로 센터장을 포함 16명이 근무하며 소방펌프차, 구급차 등 소방차량 4대를 배치해 선남면과 용암면 일대의 소방업무를 맡게 된다. 박성기 소방서장은 “선남119안전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각종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지난해와 비슷한 2만3천700여건에 24억4천만 원을 부과했다. 이번 자동차세는 지난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월이나 3월 중 연세액을 일시에 신고 납부한 차량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등은 과세에서 제외시켔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들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금융기관과 우체국에서 CD/ATM기기를 이용해 자동차세를 직접납부 할 수 있다"며 "군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농협가상계좌납부, 위택스(www. 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납부 등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를 운영,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고,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때에는 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 어느 곳에서나 재발급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19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실과단소 읍면장 확대 간부회의'에 이어 11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2/4분기 무공수훈자회 대구청 협의회'에 참석.
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대회의실에서 ‘2017 자유학기제 및 영재교육 관련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초·중학교 학부모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자유학기제 연수를 위해 초청된 이윤옥 강사(도송중학교 수석교사)는 ‘자유학기제의 이해와 실제’란 주제로 자유학기의 수업 운영 및 평가, 생활기록부 기록, 교육활동 운영 사례 등 학부모들의 관심사 중심으로 자유학기제에 대한 안내 및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어 영재교육 담당 서은영 장학사가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지역공동 영재학급 운영에 대해 안내로 학부모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 냈다. 김석윤 교육장은 “학교-학부모-지역 사회가 협력해 자유학기제와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따라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며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사회청소년종합지원체계(CYS-Net) 1388긴급구조지원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388긴급구조지원단은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성주지회원 1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는 1388청소년지원단 사업안내와 1388긴급구조지원단의 역할과 위기청소년 발견 시 대처방법 등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오익창 센터장은 “다양한 원인으로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1388긴급구조지원단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이라면 청소년 전화 1388,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931-1398)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성주군 성주읍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을 지난 13일 개강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열리는 노래교실은 권승남 노래강사의 열정적인 지도아래 오는 9월까지 4개월간 참여 수강생들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노래강습으로 진행,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또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언제든지 성주읍 주민지치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 노래교실이 개강됨에 따라 주민자치센터는 체력단련실, 한글서예교실, 요가교실, 댄스스포츠 교실, 중국어교실, 기초한자교실, 민화교실 등 총 8개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김종길 위원장은 “노래교실 개강으로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의 문화의 질을 높이는 웰빙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여가활동과 교양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수 읍장은 “이번 노래교실을 통해 생활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모두 날려 버리는 계기로 지역주민의 삶이 더욱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16일 오전 11시 선남 119안전센터에서 열리는 '성주소방서 선남 119안전센터 개소식'에 참석.
배재만 성주군의회 의장은 16일 오전 11시 선남면 도성3길 39-17에서 개최되는 '선남 119안전센터 개소식'에 참석.
대구은행 성주지점 김재득 지점장이 최근 은행 이전 개관식을 기념식에서 지역인재육성 발전 동참에 별고을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득 성주지점장은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더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과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인재육성 발전 동참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