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2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아름다운 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관객과 단원들에게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년소녀합창단의 아기자기한 음색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며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로 중간 휴식 없이 진행되며 연령 제한 없이 전석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사전예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누리집 및 앱을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예매권 확인 후 배부한다. 다만,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티켓 미수령 시 해당 예매는 자동 취소되며, 현장 대기자에게 배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성질환의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예방적 인식을 높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의과, 한의과, 치과 공중보건의
김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5~10일까지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제53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육상 명문팀의 저력을 입증했다. 여자 장거리 부문에서 현서용 선수는 5천m 경기에서 막판 스퍼트를 올려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같은 종목에 출전한 윤은지 선수도 2위로 골인, 김천시청 육상단
김천상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시축으로 홈경기 시작을 알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4일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R 홈경기에서 ‘DMZ 목함지뢰 폭발 사건의 영웅’ 하재헌 육군 예비역 중사의 시축을 진행한다. 하 중사는 지난 2015년 8월 4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도중 북한군이 매설한 목함지뢰에 폭발사고를 당했다. 당시 하 중사는 두 다리가 절단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굳건한 정신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작전 임무를 완수했다. 사고 이후 하재헌 중사는 수차례의 전신 마취 수술과 1년이 넘는 재활을 거친 끝에 장애인 조정 선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어 201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아시아장애인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이번 시축은 김천상무와 국군예우사업회가 함께 기획했다. 국군예우사업회는 국방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군 영웅 감사 챌린지’ 등 군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천상무도 시축을 통해 뜻을 함께한다. 하재헌 중사는 “10년 전 두 다리를 잃었을 당시, 다시는 운동장을 걸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시축을 하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은 모두 국민의 응원과 격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땀 흘린 수많은 장병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 제가 내딛는 걸음이 그런 기억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시축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하 김천상무 대표이사는 “김천상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영웅을 모시고 뜻깊은 시축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다. 김천상무는 하재헌 중사를 비롯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 김천시민과 축구팬께서도 경기장을 찾아 시축을 진행하는 하재헌 중사를 응원함으로써 뜻깊은 자리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상무의 6월 호국보훈의 달 홈경기 일정은 14일 포항전, 22일 안양전, 2
김천시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식재료 꾸러미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간편 조리용 식재료 중심의 꾸러미 50세트를 포장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즉석국, 라면, 간식류 등 일상에 필요한 먹거리들이 정성스럽게 담겼다.
김천시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찾아가는 나눔냉장고’사업을 통해 6·25 참전유공자와 월남참전유공자 26명에게 무궁화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사업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민관협력 사업 일환으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무궁화 박스에는 다양한 간식과 반조리 식품이 담겨 있으며, 특히 참전유공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김천시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평화남산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ChatGPT를 활용한 마을신문 만들기' 수업을 개강했다. 'ChatGPT를 활용한 마을신문 만들기' 수업에서는 요즘 대두되고 있는 A.I. 기술 중 하나인 ChatGPT를 활용한 기법을 위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마을주민 스스로가 발행자가 되어 마을신문을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허은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분들의 많
김천시 조마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 신곡리부터 용암교까지의 지방도 903호선, 약 12km 구간에 대해 도로변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여름철을 맞아 도로변의 잡초와 덤불을 제거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무더위에도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이른 새벽부터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김천시 지역 샤인머스켓 과원의 해충 밀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조기 고온 현상과 강우량의 분산으로 인해 해충의 활동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 조건의 변화로 해충의 활동성이 높아지면 발생 지역에서 인근 지역으로의 확산 속도가 빨라질 뿐 아니라, 세대 교번 주기가 짧아지면서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방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샤인머스켓 과원에서는 매년 응애와 총채벌레 같은 미소해충의 피해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 해충은 크기가 매우 작아 잎 뒷면이나 포도송이 속에 숨어 있어 육안으로 조기 발견이 어렵다. 발견이 늦어질 경우 심각한 상품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요구된다. 응애는 전년도 겨울 동안 포도나무 가지 틈에서 월동하며, 새 가지가 생장하는 시점부터 흡즙 피해를 주기 시작한다. 세대 전환이 빠른 특성상 동일한 약제를 반복 사용할 경우 저항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교호로 사용하는 지속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총채벌레는 가지와 잎에 산란해 부화한 후 토양 속에서 약충기를 거친 뒤 다시 포도 열매를 공격하는 해충이다. 열매 표면을 가해해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만큼, 바닥에 멀칭 비닐을 씌워 토양 내 총채벌레의 비상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봉지 씌우기 전 송이 부위에 집중 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불규칙한 기상 조건으로 병해충의 발생 양상이 복잡해지고 있어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정밀한 예찰을 통해 조기에 해충을 발견하고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할
김천상무가 포항전 5연승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R 홈경기를 치른다. 포항전 4연승을 달리는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를 통해 4경기 무승 탈출을 다짐한다. □과도기? 준비 이상 무! 새 얼굴 출전 기대감↑ 7명의 선수가 지난 3일부로 전역하며 원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오는 17일 전역을 앞둔 5명의 선수 역시 출전을 장담하기는 힘들다. 그렇지만 과도기 대비에 이상은 없다. 최선임으로서 무게를 잡아줄 수 있는 ‘주포’ 유강현과 김민덕 등 7월 전역 선수는 출전 가능성이 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더욱 팀에 녹아든 새 얼굴들의 출전 기대감도 있다. 10기 신병 선수 13명은 지난달 20일 팀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정정용 감독도 지난 수원FC전 기자회견에서 “(신병 선수들이) 아직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A매치 휴식기 컨디션을 끌어올려 잘 준비하겠다.”라고 출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더해 1년 만에 선임 기수로 올라선 9기 선수들은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 골을 합작한 이동경과 박상혁이 그 중심에 있다. 특히 박상혁은 지난 포항전 멀티골을 작렬하며 팀 승리를 견인한 만큼 오는 경기에서도 득점포 가동을 예고한다. 여기에 새롭게 주장단으로 선임된 김승섭, 김강산, 박찬용도 팀의 구심점을 잘 잡고 있다. 김천상무는 과도기를 새로운 변화의 발판으로 삼아 포항전 5연승과 함께 4경기 무승에서 탈출한다는 각오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 홈경기 이벤트! 김천상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홈경기 이벤트를 준비한다. 먼저 호국보훈 기념 ‘백병전’ 유니폼 출시에 맞추어 선수단이 착용 후 경기에 참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킥오프 전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대형 태극기 세리모니가 열린다. 장외 구역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태극기 색칠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간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마스코트 슈웅 사진 또는 티켓 인증샷을 찍어 구단 계정을 언급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슈웅 인형을 증정한다.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이벤트에도 참가 가능하다. 김천상무 홈 유니폼 또는 붉은 계열 상의 착용 시 2025시즌 신규 제작한 슈웅 응원봉을 받을 수 있다. 오는 홈경기 ‘나만의 베스트일레븐’ 연간 이벤트에서는 김준호와 원기종 유니폼 스티커를 배부한다. 베스트일레븐 완성 시 마지막 홈경기 당일 추첨을 통해 2025시즌 친필사인 공인구와 케이스를 수령할 수 있다.
김천시 회계과는 회계업무 능률성 향상 및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회계업무 소통방인 '슬기로운 회계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슬기로운 회계생활'은 온나라시스템 내 커뮤니티로 접속할 수 있으며, 김천시 직원이면 누구나 가입 없이 이용 가능하다. 소통방에서는 회계업무 관련 최신 법령 정보 및 실무 매뉴얼 등을 공유하며, 회계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이나 문제점에 대한 질의응답 게시판도 운영한다. 특히, '슬기로운 회계생활'은 단순한 정보 공유의 장을 넘어, 회계업무 처리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 교환과 지혜를 모으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전원 회계과장은 “이번 소통방 운영을 통해 회계업무 처리의 통일성을 높이고, 업무 능률을 향상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계업무 관련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김천시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중앙보건지소 전정에서 지역 주민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자 '80년과 함께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주제로 행사를 실시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해 6월 9일로 지정됐으며, 이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입속 세균관찰을 할 수 있는 큐스캔을 활용한 치면세균막 검사 및 구강검사, 올바른 구강 관리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치아 상식에 대한 OX 퀴즈와 행운의 룰렛을 통해 경품을 제공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김천대학교(치과위생학과, 치기공학과), 대한구강보건협회, 김천치과의사회 등과 연계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만성병 관리를 위한 자기 혈관 숫자 알기, 한의약건강증진사업(혈관 나이 측정), 코로나 재유행 대응 및 예방 수칙 안내, 마약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치아 건강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강건강을 위해 양질의 구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김천시 구성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10일, 구성면 작내리 일대의 휴경지에 모여 모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약 600평의 유휴 농지를 활용해 정성스럽게 모를 심었으며, 가을에 수확하는 쌀은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 김병기 회장과 옥귀숙 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모아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심기가 풍성한 결실로 이어져 따뜻한 나눔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이웃을 위한 나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김천시 일심사과연구회가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연구회는 지난 9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최근 경기 불황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2011년 결성된 일심사과연구회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달 28일과 지난 1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24명과 함께 김천상무 축구 경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김천상무와 FC서울의 축구 경기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 22명이 선수와 동반 입장하는 에스코트 이벤트에 선정돼 참여했으며, 참여한 아이들은 평소 TV로만 만나던 선수들과 가까이 서서 손을 잡고 경기장에 들어서며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 더불어 김천시 체육회는 28일 경
김천시 대항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대항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위원들은 향후 조성될 거점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운영할 시설 및 설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종합해 사업 관계자가 검토해 나가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리워터가 5년 연속 김천상무에 후원을 이어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주)리워터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배낙호 구단주, 이재하 대표이사, 여영각 후원회장과 (주)리워터 김인석 대표이사, 김동국 경상권지사장, 이찬호 소장이 참석했다. 리워터는 지속 가능한 기술혁신과 미래 사회를 위한 환경가치를 추구하는 종합환경회사다. 최고의 운영 노하우와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영사업, 민간투자사업, EPC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천시는 10일 신음동에 소재한 탑웨딩에서 ‘2025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소통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관리 역량과 민·관의 소통을 강화해 안전한 환경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청을 통해 100여 명의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천시 환경 담당 공무원들도 교육에 직접 참여해 단속
김천시 대덕면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배낙호 김천시장과 주민 50여 명이 함께하는 ‘2025년 대덕면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배낙호 김천시장이 대덕면에 방문해 면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각종 건의 사항과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천시의회 이상욱 산업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김천시립미술관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총 9명의 위원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관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주요 내용은 △김천시립미술관 시설 현황 보고 △2024년 주요 실적 및 2025년 주요업무계획 △2023년도 공립미술관 평가 결과 공유 등이며, 이를 바탕으로 운영위원들의 다양한 자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김천시립미술관의 중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