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충’과 ‘효’의 뜻을 새기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송군은 지역내 주요도로 이용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운전자의 혼선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거장애목 정비에 나섰다.
청송군은 지난 2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청송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우수상(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청송사과유통센터에서 지난 4일 청송군농산물공판장을 개장하고 2023년산 사과 경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송군과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1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항일의병기념공원 재개관 기념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청송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00억(도비50%, 군비50%)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청송군은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대상은 올해 상반기(1월 1일 ~ 6월 30일) 동안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798필지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홈페이지,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서를 제출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오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청송군은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복합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 문화 생활화 및 독서 문화진흥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독서와 연계한 원데이 클래스·전시 등 11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다육이 도자기 화분 메이킹 클래스 △어린이 북 쿠킹: 보틀 케이크 만들기 △드림캐처 메이킹 클래스 △뜨개가방(소프트얀 가방) 니팅 클래스 등이 있다
청송군은 사진예술 발전과 청송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제15회 청송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청송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은 청송문화원이 주최하며, 청송이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 유‧무형 문화재, 청정 자연환경, 사과축제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 등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1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1인당 출품 수에 제한은 없다. 사진의 출품규격은 11×14인치 또는 10×15인치(컬러 또는 흑백)이며, 출품료는 5점까지 2만원, 초과 2점당 1만원이다. 또한 시상은 대상 등 총 62점을 시상하며 대상(1명)에게는 500만원이 주어진다. 출품된 작품은 사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당선작발표는 10월 16일 청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특히 청송사과축제 기간(11월 1~5일)동안 시상식과 함께 당선작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며, 또한 수상작들은 향후 청송의 홍보 자료로 활용,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많은 분들이 청송을 방문해 줘 각자의 작품 속에 숨겨진 산소카페 청송군의 매력을 멋지게 담아 주기를 바란다”며, “청송의 자연이 담긴 작품들은 모든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6일까지(10일간) 농산물 가공 창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농산물 가공 창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청송군은 지난 25일 안덕시장에서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안덕면민과 함께하는 마실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면민과 함께하는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주민들이 함께해 서로 이해하는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람객들은 버스킹 공연(색소폰, 통기타, 올겐, 오카리나, 아코디언 등)과 함께 활기차고 풍요로운 시간을 보냈다. 조승철 위원장은 “안덕면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여 기쁘며,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행사를 주관해 주신 조승철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민모두가 빛나는 청송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후재난과 피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환경부 주최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실천 선언(8월 30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가을철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다음달 1일 공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다양한 관광수요에 대비해 주민들과 17개 지역 단체의 참여를 통해 4만2천 여 평 규모의 청송정원에 백일홍 단지를 조성했다. 올해 백일홍 단지는 귀성객들이 고향을 찾는 추석 연휴를 거쳐 10월 초순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백일홍이 어우러지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고 마음 넉넉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천군은 오는 9월 15일 오후 4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걷기 전문가’ 안광욱 ㈜안광욱걷기약발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제60회 예천군민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청송군은 29일 소노벨청송에서 11개 기관·단체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관광숙박시설 대형화재 합동 수습'이라는 주제로 재난대응 현장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청송군은 지역 최대 농특산물인 ‘청송사과’의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공판장 개장 현장 사전점검에 나섰다. 청송사과유통센터는 다음달 4일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 개장으로 햇사과 경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판장 시설 확충공사로 인해 지난해보다 개장이 다소 늦어졌으며, 현재 개장에 앞서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선별설비 시험가동을 통해 햇사과 출하에 차질이 없도록 점검이 한창이다.
청송군 진보면 디딤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23일 진보시장에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함께사는 이웃에게 관심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에게 관심과 마음을 나누며 함께 살아요'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인지도를 향상 시키는 기회의 장이 됐다. 앞으로도 진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
청송군은 지난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교육프로그램 ‘청송 설화 속 캐릭터 만들기’를 운영한다.
청송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송 인구소멸 대응 연구회’가 지난 24일 인구 감소대응 우수지역인 강원도(강원관광재단)와 화천군으로 현장 방문을 다녀왔다. 청송 인구소멸 대응 연구회는 두 기관의 인구소멸 대응 방안을 벤치마킹해 청송군에 특화된 정책을 모색하고자 현장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 강원도와 화천군은 2022년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한 우수 기관이다. 청송 인구소멸 대응 연구회는 먼저 강원관광재단을 방문해 국내 마케팅팀으로부터 워케이션(일과 휴가의 합성어)의 운영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을 청취하고, 워케이션을 활용한 관계 인구 확대 정책에 주목하고 청송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화천군을 방문해 교육복지과 인구정책팀으로부터 화천군의 다양한 인구소멸 대응 정책 추진 성과를 경청한 뒤 온종일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화천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해 세부 프로그램 및 운영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미진 대표 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가 직접 보고 들은 우수사례를 토대로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청송군에 적용 가능한 인구소멸 대응 방안을 고민해 군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현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최근 특화사업으로 특별식 지원 및 응급처치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 상황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청송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협의체 위원(16명) 및 현서면 안녕살피미(30명)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자동제세동기 활용 등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전복죽을 만들고, 안녕살피미들은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