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자원봉사단체 리더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송군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20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걷기행사’를 가졌다.
청송군 안덕면새마을회에서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석맞이 정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정 나누기 행사’는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안덕면새마을회에서 마련한 행사로, 이번 추석에는 마을별로 2가구 씩 총 40가구를 선정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께 직접 후원 물품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햅쌀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무거운 쌀을 사오기 불편했는데 이렇게 직접 쌀을 가져다주니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정현 새마을지도자 안덕면협의회 회장은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 덕분에 우리 이웃에게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난 14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가 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는 그동안의 바자회로 모은 수익금을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해 양성평등주간 행사를 더 뜻있고 빛나게 했으며, 특히 해마다 청송사과축제 떡나눔 행사,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지금까지 900만원에 이른다. 이영희 회장은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이 우리 학생들을 위해 쓰여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자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의 끊임없는 청송 사랑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뜻에 따라 우리 청송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값지게 쓰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청송청년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했다.
청송군은 지난 14일 청송읍 용전천 등 군내 주요 하천 및 저수지에 토속 어패류 치어 방류를 실시했다. 이날 방류에는 관계공무원, 내수면 어업계, 한국수산자원공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용전천·길안천·주요저수지에 붕어·메기·동자개·쏘가리 등 토속어류 5만5천300미, 다슬기 36만패를 대대적으로 방류했다.
청송군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임산물(송이·약용버섯·잣·산약초 등) 불법 채취를 중점으로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송이버섯·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가 증가하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특정기간’을 선정해 집중단속 효과를 도모한다. 청송군은 맥락 없는 무분별한 단속행위를 지양하고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산림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불법행위 근절 등 사회질서 재정립을 목표로 先 계도, 後 단속 방식을 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마을주민과 등산객,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임산물 불법 채취, 산림 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주왕산 등 지역내 주요지 20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4개 조의 현장단속점검반을 구성해 현장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14일 오전 10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청송군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지난 13일 청송군청을 방문해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3897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단체와 연계해 소속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10월31일까지 ‘어울림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송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
청송군은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찾아가는 한방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난 12일 청송군파크골프장(청송읍 송생리 소재)에서 제2회 청송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청송소방서는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오는 27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많은 인원의 운집이 예상되고, 안전사고 및 화재위험성이 높아질 것을 우려해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화재예방 지도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확인 △전통시장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노유자시설 화재예방지도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안전한 추석을 위해 전통시장, 숙박업, 목욕장 등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조사와 소방시설 점검을 강화해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의무를 독려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의 중요성을 지도·계도 할 계획이다. 윤태승 청송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군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각 시설의 관계인들이 소방시설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송군은 진보면 소재 진보식자재마트에서 지난 6일 지역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돕기 위해 600만원 상당의 라면(250박스)을 진보면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송문화원합창단 제1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청송문화원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2019년 청송문화원합창단 창단 이래 첫 정기연주회이며, 청송문화원합창단과 남성성악앙상블 BOS가 출연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간 현안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7일 제10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 총회에 참석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총회는 지질공원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격년으로 개최되며, 이번 총회는 ‘전통, 지역경제, 지오투어리즘의 활성화’를 주제로 모로코 마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M'GOUN UNESCO Global Geopark)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총 48개국 195개 세계지질공원과 국내외 세계지질공원 추진 지자체에서 800여 명 정도가 참석했으며, 국내에서는 청송, 제주, 무등산 등의 지질공원, 국가지질공원사무국, 한국지질공원 네트워크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청송군은 지질공원 홍보부스 운영, 주제 발표(지질공원 대중화를 위한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교육 프로그램)를 통해 청송의 관광자원과 지질공원 운영노력을 홍보했으며, 세계지질공원 운영에 필요한 각국의 지질공원 교육관광 프로그램, 인프라, 지역주민 협력사업 등에 대한 벤치마킹에 주력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총회 참석을 통해 습득한 우수 사례들을 청송군에 적용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과 글로컬 생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안덕면 백석탄골부리마을이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 입선을 수상, 농어촌공사장 상과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역 발전과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1천716개 팀이 참가해 시·도 경선과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4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지소리, 고와리, 노래1리로 구성된 백석탄골부리마을은 △마을만들기분야 △농촌개발분야 △우수활동가로 구성된 3개의 분야 중 마을만들기 분야에 지원하였으며, 김정학 운영위원장이 마을을 소개하고 주민들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참여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농촌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3달간 ‘폐건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청년농업인의 디지털 농업 혁신 시대 핵심주체 성장 및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하여 2024년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