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감시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울진군은 지난 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울진군 베스트 인사왕’으로 선발된 직원 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울진군은 2025년 수산공익직접지불제(이하 수산공익직불제) 신청·접수를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울진군은 지난달 30일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울진군 읍·면 농정 담당 주무관 등 약 15명이 참석해 조정제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울진군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5일 울진 왕피천 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어린이한마당 축제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습관 교육과 관련 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센터에서는 제103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식사시간, 식사예절 왕이 될래요’란 주제로 올바른 손씻기와 식사예절 교육을 실시 후 △핸드워시 만들기 △식사예절 왕관 만들기 △센터 홍보물품과 풍선 나눠주기를 진행한다.
울진군 보건소는 교육지원청의 요청을 받아 지역 내 초‧중‧고교 등 18개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지난달 15~29일까지 학교급식 조리 기구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미생물 검사는 급식에 직접 닿는 조리기구 중 칼, 도마, 식기, 행주에서 시료를 채취해 대장균 및 살모넬라균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 검사의 목적은 학교 급식소
울진군 죽변면 주민일동은 1일 영덕지역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총 1474만원의 성금을 영덕군에 전달했다. 죽변면은 지난 2022년 울진산불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으로서 같은 아픔을 겪은 영덕군을 위로하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죽변면민들은 함께 극복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죽변면 화성2리마을회 880만원, 후정4리마을회 132만원, 화성1리마을회 130만원, 죽변면이장협의회 100만원, 죽변면청년회 100만원, 죽변면발전협의회 50만원, 죽변1리마을회 37만원, 죽변적십자봉사회 20만 원, 죽변전통시장상인회 10만원, 봉평1리마을회 10만 원, 개인 5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보호 의식확산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평해읍, 기성면, 근남면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점검 내용은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표시 의무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 여부이며, 청소년의 이용이 잦은 편의점,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달 30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2025년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지역 주민이 울진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포항성모병원 중 희망하는 병원에서 무료로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등 80여 개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병원 방문을 위한 교통편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건강검진 인원은 2640명에서 올해부터 약 77%가량 확대해 4630명으로 늘렸으며, 건강검진 혜택을 줄 수 있는 주요 동인은 원전 8기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규원전 2기의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1~2일까지 울진군 후포항 일대에서 해상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며, 300톤급 경비함정과 특수정 등 총 6척이 참가해 항해, 기관, 안전, 구조, 병기, 해양오염방제 등 6개 분야별 전문 교관으로부터 직무 교육과 훈련을 받고, 기본 임무 숙지 상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특히, 2025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은 선내진입 탈출유도, 전탐 연안항해 훈련 등 함정별 최대 5종목의 정박 훈련을 통해 울진해경 함정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아울러, 3년 미만 신임
울진군은 평해읍에서 온정면을 연결하는 국도 88호선 도로를 8년간의 장기 공사 끝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울진군의회는 지난달 30일 7일간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16건을 의결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임동인 부의장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운행 중지 사유 및 재가동계획'에 관한 답변을 손병복 울진군수에게 요구하면서, '안전한 재운행을 위해 신속히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군의회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결과, 집행부가 제출한 원안 가운데 일반회계 23건, 특별회계 1건 등 총 24건에서 22억2700만원을 삭감하고 이를 예비비로 계상했으며, 당초예산안보다
올해 1월 1일, 울진군은 역사상 처음으로 철도가 개통되며 '교통의 오지'라는 오명을 벗었다. 그간 서울에서 반나절 넘게 걸려야 닿을 수 있었던 울진이 동해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관광지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울진군은 3~6일까지 연휴 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울진군은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및 일상 생활정보 등 다양한 정책 정보를 담은 ‘울진군 일상누리집’을 발간했다.
울진군 온정면은 기초생활보장법 제23조에 따라 2025년 기초생활수급자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11월까지 8개월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울진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실과 소장 및 읍·면장, 팀장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관장이 직접 전하는 청렴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달 30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와 ‘2025년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과 관련해 협약식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울진교육지원청 2층 영재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초·중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학교 운영에 관한 주요 업무 추진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학교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을 제고하고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연수에서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해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캔들 공예 체험을 통한 힐링 프로그램 연수도 진행하여,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 시간을 마련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울진중학교는 지난 17일과 18일,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조종례 시간을 활용해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특수학급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해 제작한 L자 파일과, 기념 슬로건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 담긴 볼펜을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나눠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