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20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8대 회장 홍영기 회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진열 군수, 최규종 의장 및 군의원, 농협조합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제8대 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및 격려사 △기념 만찬 순 등으로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대구 동구 공산동은 지난 20일, 주민 및 단체들과 함께 환경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장기간 방치된 불법 생활폐기물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환경 사각지대로 지적된 동화천로72길 일원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및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속안심내과연합의원은 지난 19일,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프리미엄 건강검진권 12매를 대구 동구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속안심내과연합의원은 지난 2023년부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정기적 건강관리가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건강검진권은 저소득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오지혜 원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대구시교육청은 예체능 계열 수험생의 대입경쟁력 확보와 공교육의 공신력 있는 입시 정보 제공을 위해 다음달 6~11일까지 ‘2026학년도 대입 예체능 입시설명회’를 계열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시교육청 소속 예술·체육 진로진학연구회에서 전국의 예체능 입시 전문가 고등학교 교사를 초청해 고교 전학년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예체능 계열별 입시 동향 및 학과 설명, 합격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체육계열 설명회는 7월 6일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30분까지 대구상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실기 종목 체험 및 상담, 수시와 정시 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안내한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4년도 교육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4년도 교육부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 총 12개 기타 공공기관 중 S등급 평가를 받은 기관이 없는 가운데, 3개 기관이 종합 A등급을 획득해 실질적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은 셈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디지털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맞춤교육 확산을 위한 역할 수행과 노력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8일~20일까지 경남 밀양시 단장면에 위치한 보현연수원에서 2025학년도 학생홍보대사 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선발된 홍보대사들에게 대학 대표로서의 소양과 실무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올해 선발된 27기 학생홍보대사는 지난달 21일 치러진 최종면접에서 5.9대 1의 경쟁률을 뚫은 학생들로, 이들은 향후 1년간 대학 홍보 활동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게 된다. 보건행정학과 1학년 박가은 학생, 물리치료학과 2학년 백윤아 학생을 비롯해 총 10명이 합격했다. 연수에서는 △기본예절 및 의전 실습 △화법과 이미지메이킹 △프레젠테이션 실전 교육 △홍보대사의 역할과 태도 교육 등이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가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 육성 사업의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2단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대구가톨릭대 안광학융합기술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MEDI EXPO KOREA 2025)’에 대구테크노파크 로봇모빌리티센터와 공동으로 참가해,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 육성 사업의 성과를 전시하고 기업 지원 사례를 공유했다. 사업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추진한 ‘첨단 기능성 소재 기반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 육성 사업(이하 시기능 보조기기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기술 성과를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는 기술 교류와 수출 상담의 장으로 가능하며, 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3일, 대구사이버대학교 본관 C.I.R 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지식 자원 공유와 평생학습 확산을 위한 실질적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이근용 총장을 비롯해 전종국 특임부총장, 윤은경 대학원장, 김한양 기획처장, 박상희 교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새마을문고중앙회 측에서는 김종철 회장을 포함해 강정옥 부회장(충북지부 회장), 김동노 부회장(광주지부 회장), 진춘식 총무(대전지부 회장), 김민정 감사(서울지부 회장), 이승로 대구시지부 회장, 김성환 경상북도지부 회장, 정선주 대구북구지부 회장, 박상욱 이사, 이남경 과장이 참석했다.
계명문화대는 달서구청이 주관하는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지난 20일 AI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실전 창업 교육에 돌입했다. ‘공유 플랫폼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공유경제 기반의 외식업(한식 및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전문가 멘토링 및 실전 창업 체험을 결합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계명문화대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창업 성공률 제고를 목표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9일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 16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을 비롯해 김종섭 최고위과정 6대 총동창회 회장, 송준기 초대 총동창회장, 16기 원우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6기를 맞은 최고위과정은 ‘Be Trend setter’를 주제로 지난 15주간 진행됐다. 강의는 대중의 원츠(wants)와 니즈(needs)를 반영해 변화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기업과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최고경영자 46명이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23일 2024년도 ‘교육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교육부는 매년 소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율과 책임 중심의 경영체계 확립 및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경영전략 및 경영관리 △주요사업 운영 및 성과 등을 기준으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공공기관이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제도이다. 재단은 경영평가가 도입된 이후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A)’ 등급을 달성했으며, 200명 미만의 소규모 인력 체계에도 불구하고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경영체계를 구축한 결과로, 이는 교육부 동일 평가군 공공기관 중 유일한 사례이다.
영진전문대가 운영하는 대구경북영어마을(칠곡군 지천면)에 몽골 학생들이 처음으로 방문했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2200km를 날아온 이들은, 원어민 영어 수업이 드문 현지 교육 여건 속에서 실질적인 영어 학습 기회를 찾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영어체험 학습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간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돼 오던 이 영어마을에는 최근 일본 학생들의 참여도 점차 늘고 있었지만, 몽골 학생들의 입소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돼 오던 이 영어마을에는 최근 일본 학생들의 참여도 점차 늘고 있었으나, 몽골 학생들의 입소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구 동구 해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19일, 해안동 표지석 앞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5 차와 함께 이웃과 소담소담’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커피 트럭을 활용해 주민 300여 명에게 무료 음료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복지상담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민수 해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커피 한 잔의 따뜻함을 전달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혜택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 효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동촌유원지 해맞이동산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달밤 트래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가족들이 트래킹 코스를 걸으며 제기차기, 딱지치기, 달고나 뽑기 등 추억의 놀이와 태극기 그리기 체험 등을 했으며, 모든 미션을 완수한 가정에는 치킨 쿠폰을 지급했다. 류한나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마을 안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행사 준비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효목2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내당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내당노인복지관 효(孝)잔치 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동구 신암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전통 장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방식의 장 담그기를 체험하고,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으며, 전통 장 담그기는 지난 2월부터 전통 방식으로 생산한 메주를 소금물에 담그고 항아리에서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쳤다. 이후 4월에는 된장과 간장으로 분리해 2차 발효를 진행했으며, 6월에는 ‘신암2동표’ 명품 된장과 간장으로 완성됐다.
대구 군위나루봉사단이 지난 21일 소보면 달산1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방충망 교체, 칼갈이,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이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이하 건협대구)는 지난 19일 대구시와 함께 현장 민원상담실인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찿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대구시가 주관하고, 18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국세‧지방세, 법률‧노무, 일자리, 보건‧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민원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국세청, 대구교통공사, 달서구청 등 기관이 함께했다. 상담 분야 중 시민 관심이 가장 높은 분야는 건강관리(52%)로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구암동 고분군(101, 102호분)에서 열리는 ‘구암동 고분군 정밀발굴조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5월 경남, 울산지역의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 10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사업장 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 처리업체의 폐기물 부적정처리로 인한 환경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청‧지자체‧환경공단이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점검대상은 폐기물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全)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자동 관리하는 '올바로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해 관리대장 미입력 업체, 물질수지에 이상징후가 있는 업체 등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