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27일 달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2만 년의 역사가 잠든 곳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二萬翁)'을 달서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만 년의 역사가 잠든 곳’ 거대원시인 조형물이 지난 1월 진행한 정식 명칭 공모전에서 2만 년의 역사적 가치와 존경과 친근함의 의미를 포함하는 ‘이만옹’으로 선정됐다. ‘이만옹’
용노동부 영주지청, 안동지청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최근 영주시 부석사 경내에서 제조업 및 건설업 재해예방 협의회의 안전관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북부지역 안전기원제를 개최하고,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27일 영주지청에 따르면 영주.안동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해에도 영주 부석사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신라 27대 국왕이자 한국사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재위 632∼647)릉으로 향하는 길이 편해질 전망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28일 오전 11시 19대.20대 농촌지도자 영주시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후 오후 2시 제5차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다.
영천시는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부서장 및 담당, 농협 관계자, 농업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시 과일통합브랜드 포장재디자인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샤퀴테리로 불리는 건조육, 육가공 사업의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문경약돌축산물명품화협의회는 오는 3월부터 육가공 분야 취업, 창업자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문경약돌축산물 육가공 전문가 심화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약돌축산물 육가공 전문가 심화과정은 3월 23일, 30일, 4월 6일(총 3회)에 진행되며, 식육학개론을 비롯한 육가공 전문지식 등 이론부터 전통 독일식 수제 햄과 소시지류인 잠봉, 레버케제, 바이스부어스트 등 대표적인 육가공 제품들을 직접 만들어 먹고 포장해가는 실습수업으로 구성했다. 추가적으로 ‘한국바이에른식육학교’를 수료한 육가공 전문 강사를 채용해 교육과정을 심도있게 준비했으며, 특히 잠봉을 활용한 샌드위치 제조와 시식 등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알차게 준비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심화 과정을 통해 문경약돌 축산물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문경시가 축산물을 활용한 육가공의 선두주자가 돼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기쁨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심화과정뿐만 아니라 브랏부어스트, 초리조 소시지 등 기초 육가공 원데이클래스 및 프랑스 수제젤리 3종, 폭립, 수제육포, 구움과자 선물세트 등 다양한 원데이 특강까지 구성해 3월에서 5월까지 매월 6회~8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8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64주년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30분, 달서구(관내식당)에서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 협의회’에 참석하며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동구지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2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삼우토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하고 오후 6시, 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에서 ‘2024 아양핸드메이드축제 오픈행사’에 참석한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김성우 성주군의장 및 군의원, 장수대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참한별 장수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동구지구협의회는 지난 26일, 신학기를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치킨 30박스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대구 달성군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2024년 주민제안사업을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한 달간 공모한다. 주민제안사업 공모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실제 주민들이 원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달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달성군민이거나 달성군에 소재하는 기관·단체·기업·학교에 소속돼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사업이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문경시 산북면새마을회는 지난 23일 대하리소공원 집하장에서 새마을회원들 및 각 마을 이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자원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로 산북면 25개 마을의 고철, 헌옷, 농약 빈병 등 각종 재활용품을 수거해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산촌 산북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했다. 수거한 고철 및 농약빈병은 분류해 당일 지역 환경공단에 매각했고, 헌옷은 29일 문경시 새마을 헌옷경진대회에 참여해 매각할 예정이다. 이로 조성된 기금은 새마을장학금,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새마을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쓰이게 된다. 임영기 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청정산북을 유지하기 위해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앞으로도 공익을 위한 활동에 산북면이 최대한의 도움을 제공하겠다. 지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민속문화 계승을 위해 행사를 준비한 산북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액운을 떨쳐내고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들을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동구협의회 2024년 1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26일, 대구 동구청에서 열렸다. 이종선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와 함께 북한이탈주민 자녀 5명에게 학생당 50만원씩 총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영천시는 27일 최기문 영천시장을 필두로 공무원 20여 명이 역세권 개발 성공 사례로 꼽히는 양산시와 경산시 현장을 찾아 영천시 금호 역세권 개발 사업에 접목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5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연장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됨에 따라, 도시철도 개통 시 파급될 금호읍 경제 성장 극대화 방안 모색을 위해 이뤄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ㆍ28 민주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대구 남구청은 3월부터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하는 독서문화운동 사업인 ‘북스타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는 ‘북스타트’는 대구 남구와 북스타트 코리아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영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하고 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이다. 책꾸러미는 0-18개월, 19-35개월, 36개월-취학 전, 초등 저학년까지 각 발달 단계에 해당하는 그림책 2권, 책놀이 키트와 북스타트 가방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남구에 주소지를 둔 0~10세 아동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포항시 남구 대송면 농촌지도자회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남포항농협 대송지점 농자재창고에서 빈 농약병 분류 작업을 시행했다. 심각한 토양 ‧ 하천오염을 유발하는 빈 농약병을 수거해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시행한 이번 분류작업은 대송면 농촌지도자회원 30여 명이 농자재창고에 수거된 빈 농약병을 분류 작업 후 처리할 예정이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64회 2ㆍ28 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2월 26일 입법‧법률고문으로 유재균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운영연구소 소장을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영천시의회에서는 2020년부터 영천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입법‧법률고문을 위촉하고 있다. 입법‧법률고문들은 자치법규 제·개정, 의안심사‧처리 등 의회운영에 대해 법률 해석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유재균 입법·법률고문은 2022년 3월부터 지금까지 의회운영과 관련하여 부천시 의회사무국에서 오랫동안 쌓아온 실무경험과 지방의회 활동에 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자문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점을 고려하여 재위촉하였고, 앞으로 2년 더 고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은 최근 지역 민심청취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영천과 청도를 쉼없이 오가는 민생 소통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경북 영천·청도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은 이만희 의원은 18일에는 일부 당원들과 함께 최근 커다란 흥행몰이를 하고있는 영화 ‘건국전쟁’관람을 위해 지역내 영화관을 찾아 영화 상영 전후로 지역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자리에 함께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만희 의원은 영화관람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구국의 심정으로 결단한 농지개혁과 한미동맹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이라 결연한 각오를 내비췄다는 후문이다.
영덕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대한 비대면 온라인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대면 신청은 다음 달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간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