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4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도내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18명을 대상으로 ‘행정리더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의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과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경북교육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2025 경북교육 기본방향과 중점과제 이해 △생성형 AI 업무 활용과 공직선거법 준수 특강 △업무개선과 경감사례 발표 △경북교육 발전 모색을 위한 상호 소통․공감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학교 시설물 피해와 교육활동 차질을 최소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평년(1991년~2020년) 폭염(33℃ 이상)일수는 연평균 11일이나, 최근 10년간 폭염일수는 16.3일이며, 2024년에는 30.1일에 달하는 등 폭염의 장기화․심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폭염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주의-경계-심각’의 3단계 위기 대응체계를 즉각 가동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5~6일까지 경북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학 중인 만 5세 유아와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족과 함께하는 별빛 달빛 캠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가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유보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만 5세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캠프다. 영유아의 정서․심리 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상호 유대를 강화해 유아의 자아 존중감과 자신감 증진을 목표로 진행됐다. 캠프 신청은 지난 4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경북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첫날 접수 개시 10분도 되지 않아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일 오후 5시, 입학본부 회의실에서 ‘입시특임교원 임명식’을 개최하고, 지역 고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입시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임명식은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교와의 밀착 협력을 위해 입시특임교원을 공식적으로 임명하고, 대학의 성과와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입시설명회 유치 및 맞춤형 상담으로 학령기 학생들의 인지도와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2025년 5월 24일(금) ~ 27일(화) 경상남도 일대에서 개최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영천 학생선수단은 수영 외 7종목 29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며 금 2, 은 7, 동 4(총 13개)을 획득하였고, 작년 대회의 금 4, 은 2, 동 2(총8개)의 기록을 넘어 종합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경북 학생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데 큰 힘을 보태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일 라온제나에서 ‘2025 이주배경학생 통합지원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지역의 전체 학생 수는 감소 추세지만, 최근 3년간 이주배경학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2022년 6380명(2.3%)에서 2024년 7246명(2.7%)로 늘었으며, 중·고 학생은 1834명(28%)에서 2363명(32%)으로 증가해 이주배경학생에 대한 체계적 지원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구교육청은 기존 지원 사업이 기관별로 이뤄지는 데 따른 대상자 누락, 특정 학생 중복 지원, 특정 영역 집중 지원 등을 방지하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배경학생들에게 통합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의체 워크숍을 마련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2025년 상반기 미디어 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제작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과 실습이 병행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6~7월까지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직장인을 위해 야간(오후 7~9시) 에 운영된다. 초등을 대상으로 한 △AR, VR로 현실 탈출! 가상현실 체험 교실!은 가상공간과 증강현실을 참여자가 직접 캐릭터를 만들고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 책이 영화로 짜잔! 신나는 북 트레일러 교실을 통해 책을 활용한 자기만의 시나리오로 영상 소스를 편집해 영화 같은 작품을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썸을 탈 때 너무 들이대면 부담스럽고, 너무 멀어지면 서운해진다. 밀고 당기는 타이밍이 중요한 건 배터리도 마찬가지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배터리 내부 소재 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기술로 차세대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전기차에 주로 쓰이는 리튬이온배터리는 성능의 한계에 다다랐고, 내부의 액체 전해질은 누액과 폭발 위험까지 안고 있다. 최근 전고체배터리(All-Solid-State Battery, ASSB)가 이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해질을 고체로 바꾸면 수명은 늘고 화재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 특히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은 액체처럼 전기가 잘 통하면서 안전해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는 고용량 음극 소재인 실리콘이다. 기존의 음극 소재인 흑연보다 10배 이상 많은 전기를 저장할 수 있다. 그런데 충전 과정에서 부피가 최대 4배까지 팽창해 딱딱한 고체전해질은 영구 변형되고, 방전 과정에서 부피가 수축하며 실리콘과 고체전해질은 멀어지게 된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이하 B-IRC, 센터장 유주연)가 일본 나노의료혁신센터(이하 iCONM, 센터장 카타오카 카즈노리)와 차세대 세포·유전자 치료제 기술 개발을 위한 MOU를 지난 3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일본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iCONM 본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생체막·전달체 공학 기반 기술과 나노 약물전달 시스템(Nano-DDS) 기술을 접목해 면역질환, 암, 중추신경계 질환 등 난치성 질환 치료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iCONM은 일본 가나가와현이 주도하는 ‘King SkyFront 국제 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심 연구기관으로, 2015년 개소 이후 의약·의료 분야 융합 연구와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바이오 기술 상용화를 이끌고 있다. POSTECH B-IRC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iCONM와 ▲공동연구 및 성과 발표 ▲국제 학술회의 및 워크숍 개최 ▲장단기 연구자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달 30일 익명의 비구니 스님이 대학 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스님이 평생 근검절약하며 모은 소중한 정재를 불교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스님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몸이 아픈 학생들에게 잘 사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본분에 충실하고 학업에 열중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무주상보시의 마음으로 평생 모은 귀중한 정재를 학교에 기부해 주신 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스님의 뜻을 소중히 새기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2일 오후 5시, 입학본부 회의실에서 ‘입시특임교원 임명식’을 개최하고, 지역 고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입시 홍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임명식은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교와의 밀착 협력을 위해 입시특임교원을 공식적으로 임명하고, 대학의 성과와 우수성을 적극 홍보해 입시설명회 유치 및 맞춤형 상담으로 학령기 학생들의 인지도와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해 신승훈 입학본부장과 이종락 기획처장, 입시특임교원으로 임명된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연수원 장태준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의 주요 내용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교육에 참석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구서영 교육장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법령의 취지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실천해 깨끗한 칠곡교육을 실현해 나가자”고 밝혔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박태호 교수 연구팀이 한국재료연구원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 최승목 박사 연구팀과 그린(green)수소 생산 비용을 대폭 낮출 핵심 소재를 개발했다. 이 연구는 에너지 분야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스(Advanced Energy Materials)’ 온라인판에 최근 게재됐다. 지금까지 수소는 ‘궁극의 청정에너지’로 주목받아 왔지만 생산하는 데 막대한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이 따랐다. 특히,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만든 전기로 물을 분해해 얻는 ‘그린 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전혀 나오지 않지만,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값비싼 백금 촉매가 필요했다. 이를 해결할 대안으로 '음이온 교환막(이하 AEM, Anion Exchange Membrane) 수전해 장치1)'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물 분해 과정에서 이온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수한 막을 사용하는데, 이 막의 성능이 좋다면 백금 대신 훨씬 저렴한 촉매를 쓸 수 있어 생산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 개발된 AEM은 고온이나 고전류 같은 실제 산업 환경에서는 내구성이 떨어져 상용화에 한계가 있었다.
경일대학교 주짓수부가 지난달 22~27일까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25 아시아주짓수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란히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주짓수연맹이 주최하는 권위 있는 국제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정상급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U21 부문에서는 오준영(피트니스산업학부 1학년) 선수가 –56kg급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기대주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오 선수는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며, 성인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5월 28일 감사예배와 함께 제네시스랩 준공식, 체육관 착수식을 연이어 개최하며 새로운 30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한동대학교는 5월 28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효암채플에서 '개교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5년 개교 이후 30년간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새로운 3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경배와 찬양, 30주년 기념 영상, 축사 및 축하 영상, 설교(이재훈 이사장), 30주년 기념 신앙고백과 헌신 발표, 감사의 인사(최도성 총장), 특별찬양,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을 비롯해 김영애 사모, 장순흥 부산외대 총장, 이인용 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 이병구 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 유중근 UNAI KOREA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 영상과 축사가 전해져 한동대학교의 30년 역사를 축하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2일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제8회 울진군 꿈나무 학생체육대회’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개회식에는 울진군 손병복 군수, 울진군체육회 이용신 회장, 울진군육상연맹 유승찬 회장, 각급학교 교장선생님 등 여러 내빈 참석 및 축사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뜻깊은 학생 스포츠 축제가 되도록 격려했다. 이날 대회는 초등1‧2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으며, 지난 대회에서 축적된 경험과 지역 사회의 뜨거운 응원 및 관심을 바탕으로, 경쟁을 넘어 협력과 도전을 통한 학생들의 자기 성장을 독려하는 기회가 됏고, 또한 학교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출전한 학생들이 따스한 봄 햇살 아래에서 최선을 다하며 울진종합운동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계명대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계명대는 지난 2013년부터 해당 사업에 13년 연속 선정되며, 대입전형 개선과 교육 공공성 강화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이번 선정으로 오는 2027년 2월까지 기본사업과 자율공모사업을 동시에 수행하며,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고교학점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본사업과 자율공모사업에서 계명대는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본사업은 전국 105개 대학이 신청해 92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자율공모사업은 이 중 16개 대학만이 포함됐다. 계명대는 대입전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학외 인사 참관, 블라인드 평가 시스템 체계화, 자체 개발 회피·배제 관리 시스템 도입, 입학사정관 교육 강화를 추진한다. 또한, 전산 시스템을 활용해 대입전형, 접수, 평가, 안내 등 전 과정을 표준화해 평가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계명문화대 웹툰과 졸업생 선인장(필명) 작가의 웹툰 ‘문제적 왕자님’이 일본 최대 웹툰 플랫폼인 ‘라인 망가(LINEマンガ)’에서 2025년 5월 전체 인기순위 2위, 여성 만화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라인 망가’는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로,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에 ‘웹툰’ 콘텐츠를 알리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5년 현재 일본 내 웹툰 플랫폼 시장 점유율 51%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이다. 선인장 작가는 독창적인 캐릭터 설정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일본 현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한국 웹툰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수성대 반려동물보건과 재학생과 교원 35명은 지난달 30일 대구시 인근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인 영자네 보호소를 찾아 유기견 보호 및 건강관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반려동물보건과의 실습교과목과 연계해 진행되며, 유기견 미용 및 위생관리, 유기동물 보호시설의 환경 정비, 산책 및 건강관리, 정서 교감 활동 등을 통해 유기동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보호소에는 100여 마리의 유기견이 보호되고 있으며, 위생관리 및 질병 예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물의 복지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과 실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5월30일(금) 10시 POSCO 인재창조원 포항캠퍼스에서 양 기관의 산학 경쟁력 강화와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 할 인재양성을 위하여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력체결식에는 선린대학교를 대표하여 산업안전보건과 학과장 이창은 교수와 제철산업기계과 학과장 김형길 교수가 참석했으며, 포스코인재창조원을 대표해서 김광원 그룹장(안전기술교육그룹), 김경철 상무(혁신기술센터장)를 비롯한 섹션별 리더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