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면은 지난 12일 기산면 번영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올해 4월 예정된 기산면 승격 30주년 기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총회를 통해 현 회장단(회장 서희교)의 임기를 12월까지 연장하고 기산면 내 사회단체장들의 적극적 협조를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성과를 도출했다. 박태자 기산면장(기산면 번영회 명예회장)은 "기산면 승격 3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번영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산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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