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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납세는 국민의 의무…체납세 징수 속도

지방세 체납액정리 종합대책 마련…8개반 16명 추진단 구성
거리캠페인 등 납부홍보ㆍ신규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시행

전차진 기자 / plwoo2@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09일
[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은 ‘2018년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정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행정국장을 단장으로 8개반 16명의 ’체납세 정리 추진단‘을 구성해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이월체납액 정리 목표액을 35억2천만 원으로 당초 58% → 75%로 상향 조정했다. 현년도분 징수를 97% 이상 달성하고자 거리캠페인 등 정기분 지방세 납부홍보와 200만 원 이상 신규 고액체납자는 세무과 담당급 간부 공무원으로 책임징수제를 시행,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체납세 정리반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단순체납, 생계형체납, 고질체납 등의 유형을 파악하고 체납자의 사정에 따라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코자 한다.
또 징수촉탁차량, 대포차량 등 고질·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월2회에서 4회로 강화하고, 장기압류 부동산에 대한 적극적 공매, 관허사업제한, 공공기록정보등록 등 행정적 제재조치를 병행 함으로써,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인식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공평과세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하여 법령에서 허용하는 범위내의 모든 수단을 동원, 강력 징수하되, 납부의지 있는 영세기업 및 생계형 체납자의 재기를 지원할 것”이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군정을 펼쳐 선진 납세풍토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2018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1위의 기관표창을 받았고, 또 ‘18년 상반기 이월체납액 징수 실적’이 징수율 49%, 23억400만 원으로 도내 2위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차진 기자 / plwoo2@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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