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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와 함께하는 아리랑 어떨까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
10, 11일 러시아 동포 등 무대에
시민 경창ㆍ가사 짓기 대회 ‘눈길’

김세열 기자 / ksyksy0127@nate.com입력 : 2018년 12월 07일
[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2018 문경새재아리랑제가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라는 주제로 오는 10, 11일 이틀간 개최된다.
‘해외동포 1세대가 넘어간 문경새재, 해외동포 2세대 3세대가 넘어 온다’라는 취지로 한민족 디아스포라 극복을 위해 중국, 일본, 러시아 동포의 아리랑과 함께 한다.
지난해 제10회 문경새재아리랑제는‘팔도 아리랑, 모여든다’라는 주제로 전국아리랑이 함께 했다면, 올해는 해외동포 아리랑이 함께하여 의미 있는 문경새재아리랑제가 펼쳐질 계획이다.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문화원/(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문경새재아리랑제는 10일 오전 10시 문경새재 2관문 뒤 문경새재아리랑비에서 열리는 고유제로 그 시작을 알린다. 같은 날 오후 2시 30분부터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문경새재아리랑 경창대회가 열려 시민들의 아리랑 경창 능력을 뽐낸다.
11일은 문경새재아리랑 가사 짓기 대회와 문경새재아리랑 본행사가 열린다. 문경새재아리랑 가사 짓기 대회는 오전 10시 문경문화원 다목적실에서 개최되는데 오늘의 문경새재아리랑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행사는 같은 날 오후 3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아리랑제’의 핵심인 본 행사는 문경새재아리랑 편곡과 국내외 아리랑, 무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출연진은 사할린 4세 신 아리나, 사할린 홈스크시 아쏠무용단, 일본동포 2세 오페가 가수 전월선, 고려인 2세 케나 김, 중국 동포로 연변가무단으로 활동하는 강화, 최려령, 고려인 3세 스텝핀 브라디미르, 북한 출신 피아니스트인 김철웅, 중국 동포 3세인 윤은화, 러시아 민속악기 연주자 본다렌꼬 빅토르, 태백아라레이보존회(김금수 외 11인), 공주아리랑보존회(남은혜), 아리앤랑무용단(김채원, 이세범), 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전은석 외 12인), 아리랑친구들(이수민 외 12인) 등으로 수준 높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러시아 홈스크시 아쏠무용단은 본행 사 외에도 10일 오후 1시 30분 문경중학교 방문 공연도 계획하고 있어 문경새재아리랑제의 분위기를 북돋우고 있다.
그동안 문경시는 아리랑 관련 사업을 숨 가쁘게 진행시켜왔다. 그 결과 2015년 12월 서울 하늘에서 우리 문경을 아리랑도시로 선포했다. 또한 아리랑 대장경이라 불리는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수'를 완성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젠 문경새재아리랑이 문경을 넘어 전국으로 나아가며, 전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야 할 때이다”며, “이번 문경새재아리랑제를 통해 문경새재아리랑이 ‘한민족 디아스포라 극복’이라는 더 큰 세상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문경새재아리랑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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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열 기자 / ksyksy0127@nate.com입력 : 2018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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