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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지나도, 선명히 기억나지예?”

의성 근현대 사진기획전 ‘그때를 아시니껴’
누적 관람객 9천여 명 기록…옛 추억 만끽

박세명 기자 / sss0083@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1일
↑↑ 특별사진전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의성군이 지난해 11월 23일부터 개최한 의성의 근현대 사진특별기획전인 '그때를 아시니껴'가 지난 6일을 기준 누적 관람객이 9천135명을 기록했다.
오는 3월 말까지 의성조문국박물관 3층 전시실에서 전시되는 특별기획전은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주말에 지역과 외지의 관람객이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980년 이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촬영한 유리건판, 수원광교박물관의 관광엽서사진 등 140여 점의 의성 관련 근현대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박물관에 기증해 전시된 사진들의 내용은 결혼식, 전통혼례, 졸업식, 소풍놀이 등 중요한 행사를 기념해 촬영한 사진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결혼식의 경우 1960년대 의성지역 전통혼례 풍습인 신랑이 신부 집에서 혼례를 올리고 나서 며칠 머문 다음 시댁으로 부부가 돌아가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통혼례 때 혼상 위에 암탉과 수탉을 놓는 풍습은 신혼부부는 닭과 같이 아이를 많이 낳고 수탉은 새벽에 울면서 하루를 새로이 출발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당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어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사진전 관람으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세명 기자 / sss0083@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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