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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서관, 지역 인문학의 거점”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
이종팔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0일
ⓒ 경북도교육청 제공
ⓒ 경북도교육청 제공

[경상매일신문=이종팔기자]


4차 산업혁명으로 과학기술이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환경에서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역량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시점에, 도서관은 그 대안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경북도교육청은 9일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하고 민주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의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은 공공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자료와 인적자원을 활용해 인문학과 다양한 주제를 접목한 작가초청특강, 북콘서트, 현장탐방, 독서토론 등의 형식으로 운영돼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다.

경북도교육청은 그 동안 18개 공공도서관에서 여건에 따라 자체적으로 운영해오던 인문학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확대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27개 공공도서관에 총 1억6천5백만원을 지원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를 위해 12월중 운영 보고회를 추진한다.

‘경북교육청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의 올해 중점 추진 과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 개발로는 인문학과 경제, 수학, 과학, 예술,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결합해 사회의 다양한 분야의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생애주기별 인문학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는 성인 뿐만 아니라,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로 맞춤식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간의 사회성·정서발달 단계에 대응하는 시민역량 강화를 기대하며 아울러 셋째,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의 활성화,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관련 매년 우수사례의 발굴·지원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세대간 지역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삶의 힘을 키우는 동시에 도서관이 지역의 인문학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팔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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