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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영업익 반토막

태양광 사업 악화 탓
이율동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2일
[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OCI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태양광 사업 악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절반가량 감소했다.

11일 OCI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이 15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2% 감소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3% 감소한 3조112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만 떼어놓고 보면 431억원의 영업손실을 안았다. 태양전지 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이 12% 하락한 영향이 컸다.

회사 측은 "주요 제품 가격 하락과 태양광 발전소 매각 부재, 석유화학 및 카본(탄소)소재 부문의 정기보수, 구조조정 관련 퇴직위로금 비용(117억원) 반영으로 4분기 매출이 줄고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세계 태양광 시장은 북미, 유럽, 인도의 성장 및 중국 시장 안정화로 신규 설치 규모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많은 127GW로 예상된다"며 "고순도 폴리실리콘 판매 계속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OCI는 1959년 설립한 한국의 대표적인 화학·에너지기업으로 베이직케미칼, 석유화학 및 카본소재, 에너지솔루션 그리고 바이오사업에서 한국은 물론 Global 고객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08년, OCI는 50여 년의 화학노하우로 10N급 이상의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생산함으로써 화학전문기업에서 태양광기업으로 거듭났다. 또, 2012년 미국에서 400MW 규모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를 국내 기업 최초로 수주하면서 태양광발전사업에도 진출해, 미국, 중국, 한국 등에 다양한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다.
이율동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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