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 2018-04-20 오전 12:30: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포항제철소 ‘동승출입’ 앱 개발…보안 경비 강화

NFC 기능 활용…자동 확인 가능
출입 이력 관리 정확성 등 장점多

이율동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2일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임직원 차량 동승자 출입관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출입 보안 한층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모바일 앱 ‘동승출입’은 동승자가 운전자의 스마트폰에 사원 증을 태그하면 NFC(Near Field Communication·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으로 동승 여부가 자동으로 확인된다. 덕분에 직접 차량을 확인하지 않더라도 제철소 출입인원을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제철소에 드나드는 차량 내부의 동승자를 육안으로 검문하고 출입증을 확인해 왔다. 이 경우 동승자는 차량에서 하차해 스피드게이트를 통과 후 재 승차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차량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보안요원이 모든 차량을 일일이 검문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고, 비인가자가 분실된 타인 출입증을 부정으로 사용해 제철소 출입을 시도하는 등의 보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았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동승출입’ 앱으로 동승여부를 등록하면 차량이 제철소 출입문을 통과할 때 전광판에 차량번호와 탑승자 숫자가 자동으로 뜬다. 이를 통해 보안요원은 실제 차량과 전광판의 정보를 쉽게 비교 대조함으로써 제철소 출입 이력을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비인가자의 출입을 차단하는 등 제철소 보안 경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승출입’ 모바일 앱을 개발한 설비기술부는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의 개선점들을 꾸준히 보완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국가 중요시설 보안 등급 최고 수준인 '가'급으로 분류되어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어 왔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 포항제철소 출입문에서 보안업체 직원들이 차량출입을 확인하고 있다.
ⓒ 경상매일신문


 
이율동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12일
- Copyrights ⓒ경상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포토뉴스
 
 
 
사회
경제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광고안내 구독신청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고충처리인제도 전화번호/약도 온라인광고가격표 인터넷 광고 문의 제휴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상매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42693 / 주소: 포항시 북구 삼호로 85(대신동) 2,3층 / 발행인/편집인 : 배달원
mail: gsm333@hanmail.net / Tel: 054-253-7744 / Fax : 054-231-770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승호
등록번호 : 경북,아00365 / 인터넷신문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Copyright ⓒ 경상매일신문.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