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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까지 미래인구 전망한다

정부, 228개 시군구별 추계 작성 프로 개편ㆍ보급
시의성 향상 목표…최근까지 변동 추세 반영해

이율동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15일
정부가 전국 228개 시군구별로 2035년까지 미래인구를 전망할 수 있는 추계 작성 프로그램 (KOSTAT-SPP)을 개편, 15일 광역시·도에 보급한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통해 16개 시도에서는 올해 연말까지 관할 시군구의 미래인구를 직접 추계할 수 있게 된다. 시군구 인구추계 프로그램은 자료 입력부터 결과 조회까지 추계 전 과정을 모듈화한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국가통계포털에서 기초자료를 다운받아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시군구별 향후 20년간 추계인구 결과표와 인구피라미드 등의 차트까지 산출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에 처음 개발됐다. 지난해 말까지 이 프로그램을 활용, 5개 시도(서울, 부산, 대전, 충북, 경북) 80개 시군구의 2013년 기준 시군구 인구추계 결과가 공표된 바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군구 인구추계의 시의성 향상을 목표로 개편 됐다. 기준연도를 2013년에서 2015년으로 변경하고, 최근까지의 시군구별 인구 변동 추세를 반영, 2035년까지 미래 인구를 전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연도별 총인구․중위 연령․부양비 등 주요 인구지표 뿐만 아니라, 시군구별 인구를 변동시키는 요인인 출생, 사망, 인구이동에 대한 전망치도 함께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된다. 전국 및 시도추계는 통계청에서 방법론 개발부터 결과 공표까지 일괄적으로 작성하지만, 시군구 인구추계는 작성 체계를 이원화했다. 통계청에서 추계 방법론과 프로그램을 시·도에 제공하고, 각 시·도는 관할 시·군·구 인구추계를 직접 작성해서 공표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 개편과 관련해 통계청 황수경 청장은 “현재 저 출산 고령화의 수준과 속도에 있어서 지역 간 격차가 있는 만큼, 효과적인 지역발전전략을 수립하려면 객관적이고 비교가능한 시군구 인구 전망치는 반드시 필요한 자료다”며 “오는 12월까지 전국 228개 모든 시군구의 인구추계 작성 결과가 공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편된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이 시·도 통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대전 통계 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이율동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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