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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교육 아카데미 ‘문 활짝’

오늘~11월까지 중학생 대상
청소년 진로 탐색 활동 지원
100人의 멘토 등 프로 ‘풍성’

이율동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14일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포항·광양·부산 등에 위치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인 ‘건설교육 아카데미’ 문을 연다.

13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14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인천 16개교 1,618명의 중학생과 포항·광양·부산 등에 위치한 현장 인근 5개교 15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인 ‘건설교육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자유학기제란 중학생이 한 학기 동안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16년 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 중 하나다.

포스코건설은 ‘2016년 4월 인천지역 민간기업 최초로 인천시·인천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2년째 ‘건설교육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건설교육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100人의 멘토’와 ‘잡(Job)아라 송도’ 등으로 구성된다.

‘100人의 멘토’는 포스코건설의 대리·과장·차장·부장 등으로 구성된 멘토들이 직업설명과 건축물 교구제작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들은 본인이 하는 업무소개, 중학교 때 자기의 꿈 이야기, 직업으로 건설 직종을 선택하게 된 이유, 생생한 현장경험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잡(Job)아라 송도’는 도서지역 중학생들이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을 방문해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개발 역사와 초고층 건축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송도의 대표적 건축물을 탐방하는 현장 체험형 수업이다.

이들 학생들은 G타워 전망대와 센트럴파크,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인천대교, 트라이볼 등을 방문해 건물의 특징과 사용공법, 시공사, 설계 아이템, 입주기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000여명을 교육한 노하우와 학교 현장에 의견 그리고 사내 건설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고 다양화 했다”며 “학생들이 생소한 건설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인천지역 내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지난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설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 경상매일신문


이율동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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