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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마른 대구의 겨울, 대형 화재 ‘비상’

대구소방, 시 전역 위험경보 발령
방영수 기자 / bangsu2000@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12일
[경상매일신문=방영수기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일부터 대구전역에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8일부터 기상청의 건조경보가 지속되고 있고, 크고 작은 화재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있어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하고, 화재위험 상황인식을 전파하기 위한 대 시민 홍보 및 소방관서에서는 화재예방 활동 및 화재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한다.
특히,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지역 행사장 등에 대해 소방력 전진배치 및 주요 화재취약대상에 대해서는 기동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께서는 위험지역 내에서의 불법 소각행위 금지 등 화기취급에 대한 주의와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화재위험경보’는 ‘소방기본법 제14조(화재에 관한 위험 경보)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은 이상기상(異常氣象)의 예보 또는 특보가 있는 때 화재에 관한 경보를 발할 수 있다’에 근거한다.
방영수 기자 / bangsu2000@naver.com입력 : 2019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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