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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교육재단 공립 전환 ‘반발’

초ㆍ중 8곳 교직원 서명운동
정승호 기자 / phcgn@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1일
[경상매일신문=정승호기자]  포스코교육재단 산하 유치원과 초·중학교에 대해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재단 직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10일 포스코교육재단 직장발전협의회는 가칭 '포스코교육재단 폐교(공립화)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 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립전환 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비대위 측은 "포스코교육재단의 유치원과 초·중학교 공립 전환은 학부모와 주민을 철저히 무시하고 지역사회를 황폐화하는 결정이다"며 “연간 영업이익 5조원 대기업이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기부를 하는 것은 지역민을 위한 당연한 책임이다”고 주장했다.
비대위 측은 포스코교육재단 소속 직원들에게 공립전환 반대 서명운동을 하고, 재단 산하 학교와 유치원에 근무하는 교원에게도 서명을 받은 후 경북도교육청과 포스코에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교육재단의 이 같은 공립 전환은 소속 고등학교를 제외한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의무교육이고, 공·사립 간 교육여건 차이가 별로 없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해마다 약 250억원을 포스코가 교육재단에 출연하는 데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져, 박태준 설립이사장의 '교육보국' 정신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편 포스코교육재단 소속 교육기관은 포항·광양·인천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2곳이 있으며, 이 가운데 고등학교 4곳을 제외한 8곳을 공립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 phcgn@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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