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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야 사랑해”…명예주민 4만 명 넘겼다

경기 용인서 방문한 ‘50대’ 주인공
8년 전 시작…올해도 3천여 명 발급
선표ㆍ기념사진과 함께 신청 ‘무상’
군수 직인ㆍ독도 사진 들어가 있어
“손 쉽게 하는 각종 방안 연구 중”

조영삼 기자 / op0056@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0일

↑↑ 독도명예주민증.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독도명예주민이 4만 명을 돌파했다.
9일 울릉군에 따르면 4만 번째 독도명예주민은 지난 7일 독도를 찾은 박모(59·경기 용인)씨로 이날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받았다.
군은 2010년 11월 ‘울릉군 독도명예주민증 발급 규칙’을 제정해 독도를 밟았거나 기상이 나빠 독도에 내리지 못하고 배로 섬을 돌아 본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예주민증을 발급하고 있다.
연도별로는 첫해 2010년 44명, 2011년 1천825명, 2012년 4천614명, 2013년 7천196명, 2014년 3천453명, 2015년 5천515명, 2016년 6천223명, 2017년 7천623명, 올 들어 3천504명이다.
주민증 발급 인원은 지난 7일까지 독도 전체 방문객 212만1천432명의 1.9%에 해당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6년 7월 25일 독도를 방문했지만 아직까지 주민증 발급 신청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울릉군은 문 대통령의 주민증 발급을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주민증 발급은 독도 방문객이 독도 선표나 방문 기념사진과 함께 발급 신청을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홈페이지 또는 독도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발급수수료 및 우편 발송비용은 전액 무상이다.
가로 8.5㎝, 세로 5.4㎝ 크기인 독도주민증엔 울릉군수 직인이 찍혀 있다. 태극기와 독도 사진도 들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를 다녀 간 방문객들의 명예 주민증 발급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독도관광기념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발급을 손 쉽게 하는 각종 방안도 연구 중"이라고 했다.

조영삼 기자 / op0056@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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