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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온 가족이 함께 그리운 친정으로 GO

다문화가족 초청 친정 방문사업…항공권 등 전달
김영식 기자 / yskim684@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0일
ⓒ 경상매일신문  달성군의 다문화가족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친정 나들이를 한다.  사진은 김문오 달성군수(사진 가운데)가 다문화 가족들에게 친정 나들이 항공권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달성군의 다문화가족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친정 나들이를 한다.

달성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모국을 방문할 지역 다문화가족 9가정 32명을 초청해 '2018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및 엄마나라 이해하기 사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가족동반 항공권과 체재비 및 현지문화체험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 다문화 가족들은 지난달 12일~15일까지 달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비슬산유스호스텔(호텔 아젤리아)에서 엄마나라에 대한 사전 이해교육을 받고,  9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각 가정의 일정에 따라 약 1~3주간 친정을 방문한다.

이날 행사는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며 각 가정의 사연을 듣고 격려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됐으며, 일부 참가자는 “엄마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 고향방문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오길 바란다"면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해 양 국가 가교(架橋)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족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 ‘다문화가족 친정방문 및 엄마나라 이해하기 사업’은 지난 2009년 대구 최초로 추진한 결혼이민자 모국방문 및 부모초청 사업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또 친정방문 외에도 자녀와 가족이 엄마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엄마나라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극복해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현재 총 81가정 255명에게 모국방문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달성군은 다문화가족 캠프, 한국어교육, 방문교육서비스, 통번역서비스 등 다문화가족이 달성군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식 기자 / yskim684@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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