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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자기혈관 숫자 알기’로 시작!

동구보건소, 지하철역서 캠페인
방영수 기자 / bangsu2000@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9일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방영수기자] 대구 동구보건소는 7일 대구도시철도공사 1호선 아양교역에서 지하철 이용자 및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자기건강숫자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은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적정 치료 및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지만 우리 지역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전국, 대구시보다 높은 수준으로 캠페인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동구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알고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하철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월 1회 심뇌혈관질환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미각 판정 및 영양상담, 체성분 측정 및 운동상담, 금연 상담 등 다양한 건강 체험관과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알기 및 SNS 활용 홍보 등 건강 홍보관을 운영하여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다양한 건강서비스 제공 및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인식개선 확산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구시 8개 구·군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시민건강놀이터,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정보센터 등이 참여하는 공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방영수 기자 / bangsu2000@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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