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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최강 한파’ 절정


최보아 기자 / boacboa01@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1일
한파가 갈수록 심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의 최저기온은 11일 영하 16도, 12일 영하 19도, 최고기온은 11일 영하 7도, 12일 영하 6도를 예상했다.

특히 이틀간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봉화평지, 청송, 의성, 군위에 한파경보를, 문경,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구미 한파주의보를 발표했다.

이같이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질병관리본부는 한랭질환을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8일까지 227명의 한랭질환자가 신됐고 이 중 7명이 사망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한랭질환자는 46% 증가했고 사망자는 1명에서 7명, 동상환자는 10명에서 35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될 경우 체온유지에 취약해 저체온증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할 경우 혈압상승으로 인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저체온증은 응급상황으로 발생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하며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변의 관심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파와 함께 경북 내륙과 울릉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얼어 미끄럽거나 교통이 통제되는 곳이 잇따르고 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까지 문경 8cm, 영양 7.2cm, 상주 6.3cm, 안동 5.2cm, 예천 4.7cm, 대구 1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새벽 한때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해제되기도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최보아 기자 / boacboa01@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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