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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 ‘감성지수’ UP…공감행정 앞장

문화예술ㆍ행복한 삶 등 주제로 직원교육
김영식 기자 / yskim684@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2일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시는 ‘트렌드, 생활법치, 문화예술, 행복한 직장생활과 나의 삶’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이번달부터 오는 7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직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특별교육은 ‘일 뿐만 아닌 개인 삶의 가치 추구’를 찾는 워라밸 시대 분위기에 맞춰 주제를 정했다.  조직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그 안에서 자신의 삶을 가꾸는 방법, 미리 보는 올 한해의 트렌드와 문화생활을 위한 강연으로 구성해 직원들의 직장 내 활기찬 생활과 퇴근 후의 또 다른 나를 찾는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으로 오는 20일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초빙해 특별교육의 포문을 연다.  김 교수는 매년 ‘트렌드 코리아’라는 책을 통해 한 해의 소비 트렌드 전망을 알려주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대구시 공직자들의 올해 시정 운영에 대한 미래예측 감각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제26대 서울대 총장을 지낸 성낙인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빙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생활법치’라는 주제로, 민주주의 사회 뿐만 아닌 대구시청 조직 속에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상반기에는 대구시 소속의 예술분야 전문가들이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강연에 발 벗고 나설 예정이어서 기대가 된다. 

또 오는 4월에는 클래식 초보 직원들의 클래식음악 입문을 도와줄 이형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과 현악․관악 연주단의 렉처콘서트가 있다.  6월에는 간송미술 문화재단 수석 큐레이터 출신인 이진명 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을 통해 조선시대 회화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공직 내 행복한 직장생활 분위기 조성과 일과 후 삶의 방식 변화를 위한 강연도 준비했다.
  
오는 5월에는 시트콤 '뉴 논스톱'과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연출을 맡았던 김민식 MBC PD를 초빙해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직장 내에서의 삶을,  7월에는 경북대 의예과, 2002년 미스코리아 眞-하버드대 합격 등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했던 금나나 동국대 교수의 이야기가 직장 밖에서의 삶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들어본다.

이와 관련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지난해 직원 특별교육은 민선7기의 성공적 시작을 위해 4차 산업혁명과 대구시 5대 신산업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는데 중점을 뒀다면,  올해 상반기 특별교육은 직원 개개인의 소중한 삶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시청 가족 모두가 행복할 때, 그 행복 바이러스가 대구 전역에 퍼져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 실현에 또 한걸음 다가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 yskim684@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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