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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청년 북적이는 농촌 만든다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委 출범
일자리ㆍ문화 등 6개 분야 15人 구성
지방소멸ㆍ저출산 극복 선도모델 확산

노재현 기자 / njh2000v@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0일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상북도는 민선 7기 핵심공약 중 하나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을 위해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9일 도청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청년 일자리, 주거환경, 복지․문화 기반이 두루 갖춰진 농촌마을이다.
경북도는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분야 각종 지원사업을 지방소멸 위기지역 중 한 곳에 집적시켜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시범모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유입→지역 활성화→지방소멸 극복’이라는 선순환 고리를 만든다.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특별위원회’는 일자리, 부자농촌, 도시건축, 아동복지, 문화, 의료 등 6개 분야 15명으로 구성했다.
이석희 미래경제연구원장과 황종규 동양대학교 전(前) 부총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위원들은 청년, 귀촌자, 농업 경영체 대표, 건축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운영된다.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단지 조성, 청년 대상 시범마을 홍보‧유치, 시범마을 내 문화 조성, 아동‧의료 등 복지체계 구축, 귀농‧귀촌자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되며, 위원들은 월 1회 정도의 회의와 함께 개별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19일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경북개발공사, 대구경북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 T/F팀을 구성했으며, 위원들의 자문과 현장의견을 바탕으로 이달 말까지 ‘이웃사촌 시범마을’조성 기본구상안을 만들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일자리 창출, 지방소멸, 저출생 등은 지역의 난제이자 국가적인 과제”라며 “성공적인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을 통해 사라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고, 지방소멸과 저출생 극복 선도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재현 기자 / njh2000v@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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