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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양관광 1번지로 뜬다

추석연휴 기간 市곳곳 ‘북적북적’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등 新명소 각광
바다 이용 마케팅ㆍ多프로 개발 ‘힘’

최성필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2일
↑↑ 포항 호미곶 해안둘레길 모습
ⓒ 경상매일신문
역대 최장의 추석연휴 기간 동안 포항시가 대박을 터트렸다. 추석연휴였던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열흘간 포항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은 450만 여명에 달했고,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유명 관광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장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 조성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을 비롯하여 동해안 연안녹색길과 오어사 둘레길 등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인해 새로운 트래킹 메카로 자리 잡았고, 바다와 해안선을 따라 열린 길은 SNS를 크게 달구기도 했다.

또한 포항운하와 호미곶새천년기념과 구룡포과메기문화관 등은 평소의 2배를 넘는 관광객이 찾았으며, 동빈내항에 새롭게 꾸며진 캐릭터해상공원과 형산강 에코생태탐방로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이 처럼 포항시는 ‘경북 제1의 도시’, ‘동해권역 최대 도시’라는 단순히 규모 중심의 수식어 대신에 ‘해양관광 1번지’를 기치로 ‘바다’를 이용한 활발한 관광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포항을 찾는 관광객이 시간을 거듭할수록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또한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의 푸른 바다와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비롯한 포항만의 볼거리와 먹거리 외에도, 글로벌 기업인 포스코는 물론 세계적인 연구대학인 포스텍을 비롯한 첨단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산업관광 역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KTX의 개통을 계기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관련 분야에 대한 포항시의 지속적인 점검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해양관광 1번지 포항’의 입지는 빠른 속도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월초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죽도시장과 포항운하가 선정되는 등 관광산업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최성필기자]
최성필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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