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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공 사장 인사청문회…키워드 ‘역량’

2012년부터 재직했지만 ‘첫 검증’…시의회, 준비 만전
김영식 기자 / yskim684@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2일
[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시의회는 대구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를 13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의회는 지난 7일 대구시로부터 대구도시공사 사장 내정자 이종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서가 접수됨에 따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6명과 의장 추천위원 3명으로 이뤄진 인사청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인사검증에 필요한 각종 자료요구 및 사전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의회는 13일 실시되는 인사청문회에 앞서, 이미 2차례의 사전간담회를 통해 인사청문회 주요일정과 세부사항을 확정한 상태며, 주요 검증분야 등에 대해 인사청문위원 간 많은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인사청문회 실시에 앞서 차분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사청문위원들은 "근거 없는 의혹제기나 흠집내기 보다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시민행복 구현을 목표로 하는 지역 공기업 수장을 임용함에 있어 직무수행능력과 경영혁신에 필요한 역량과 자질을 갖췄는지, 시민눈높이에 부합하는 도덕성과 소통력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 검증의 주안점을 두고 인사청문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출된 자료와 사실관계 확인 등이 제한적이고 국회의원과 달리 면책특권이 없기 때문에 검증에 보다 신중할 수 밖에 없다”면서 "후보자 개인신상에 관한 자료와 후보자가 대구도시공사 사장으로 재임중의 경영성과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자료를 요구하는 등 이번 인사청문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사청문위원회 박갑상 위원장은 “검증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본연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후보자가 지난 2012년부터 사장으로 재직해왔더라도 인사청문회를 통해 검증받는 것은 처음인 만큼, 제대로 된 검증으로 시민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사청문회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 yskim684@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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