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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적자, `국비 지원이 해결책”

이서윤 시의원 5분 발언 화제
권용성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0일
↑↑ <사진>영주시의회 이서윤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

영주적십자병원 적자논란(본지10월8일자보도)과 관련 이서윤(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국비 지원을 통해서 해결점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8일 영주시의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이서윤 의원은 "적십자병원을 제대로 된 병원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하면서 "2018년 10월 1일 문재인 정부는 골든타임 내 병원을 간다는 큰 틀에서 치료 가능한 사망의 지역 편차를 줄이기 위한 목표를 담은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의원은 "적절하고 즉각적인 치료가 있었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대도시에 비해 의료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의 현실을 적극 반영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경북 영양군의 치료 가능한 사망자 수는 107명으로 강남구의 29명보다 364%가 많았다. 앞으로 정부는 지역의 책임 의료기관에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지원 예산을 977억 원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이서윤 의원은 "영주시도 빠른 시간에 TF팀을 만들어 이 같은 정부의 움직임에 적극 대응하고 적자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영주적십자병원의 적자문제를 누가 책임질수 있겠냐"며 집행부에 현명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이 지난 6월 진료를 시작했지만 예상적자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개원 후 5년간 예상적자규모는 97억 원으로, 2년 전 전망치 35억원의 2.8배에 달해 최근 영주시는 '영주적십자병원 운영지원금 출연 동의안'을 영주시의회에 제출한 상태이다.
권용성 기자 / gsm333@hanmail.net입력 : 2018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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