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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 시작

청년실업문제 선제적 대응 목적
조영준 기자 / vancyj@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1일
ⓒ 경상매일신문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북도와 경산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년실업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1인 미디어 산업의 지역 기반을 마련코자 재능 있는 청년을 발굴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이하, 크리에이터)로 양성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크리에이터란 유튜브, 아프리카TV, 페이스북 등과 같은 플랫폼에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어 직접 제작하고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하여 대중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1인 방송 제작자를 일컫는다.
최근 초등학생 장래희망 1순위가 크리에이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크리에이터의 인기가 대단하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2017년 자료를 살펴보면 기준 누적 조회 수로 산정한 국내 인기 유튜버의 광고 수익 1위 PomPom Toys(키즈)가 약 31억6천만 원, 2위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키즈)이 약 19억3천만 원, 3위 도티(게임)가 약 15억9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대도서관(게임), 뺀쯔(먹방), 악어(게임) 등의 크리에이터들도 연간 수억 원대의 수입을 올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초 발표한 ‘매체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일상에서 가장 필요한 매체로 스마트폰이 56.4%, TV가 38.1%로 나타났다. 이를 2012년 조사 결과 TV 53.4%, 스마트폰 24.3%와 비교해보면 스마트폰을 주로 이용하는 1인 미디어 시장의 성장세를 가늠해 볼 수 있다. 
1인 미디어는 게임, 먹방, 음악, 뷰티, 키즈 등 무한한 소재의 활용이 가능하고, 큰 자본 없이 차별화된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으며 지역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은 지방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자원이 된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경북테크노파크, CJ엔터테인먼트, 대구대 및 대구사이버대와 손잡고 3년간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북도 1인 미디어 글로벌 크리에이터 창업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한편 교육 중 다음 단계로 통과하지 못한 교육생들도 별도로 교육을 진행하며 경북 지역에서 1인 크리에이터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줄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1인 미디어 제작에 관심이 있는 만 15~39세의 경북 출신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상세내역 공고문 참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40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이고, 신청은 운영사무국(http://m.site.naver.com/0ob3E, 053-859-7422)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조영준 기자 / vancyj@hanmail.net입력 : 2018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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