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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최종편집 : 2023-03-23 오후 09: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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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시민 청문관을 아시나요?
저는 시민 청문관입니다. 아마도 생소한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경찰청은 2019년도 버닝썬 클럽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범죄에 대한 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2020년 2월 시민 중심의 청렴 문화정착을 위한 시민 청문관 제도를 시행하였습니다...
권용성 기자 : 2022년 08월 17일
[독자투고] <노영현 칼럼> 홍준표는 윤 후보의 손을 들어줄 수 있나
요사이 홍준표 의원의 독자적 자기 정치만 하겠다는 듯한 행보를 보면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대다수 국민들은 걱정이 앞선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플랫폼 ‘청년의 꿈’의 코너를 개설했다. 언제든지 ‘청문홍답(靑問洪答)’을 통해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청년들의 고뇌와 제안들에 대해 언제나 함께하도록 하며 함께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11월 16일
[독자투고] 따뜻함은 가까이, 부주의는 거리두기
겨울 한파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었다. 이에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량이 많이 늘면서 이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졌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1년 01월 31일
[독자투고] 범죄피해...그럼에도 이길 수 있는 힘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냥, 이런 고통이 없던 때로 돌아가 싶어요" 여러 생각지도 못한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당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많이 돌아보는 답변이다. 안타깝지만 시간을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0년 04월 07일
[독자투고] <포토> 흥해농요 - 모찌는 소리
우리고장의 흙냄새가 스미고, 삶의 서사가 담긴 사투리는 질박하면서도 호방한 멋이 깃들어져 있다. 흥해농요회원들이 모찌는 노래를 재현하고 있다...
신일권 기자 : 2019년 07월 08일
[독자투고]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확인장치 반드시 확인해야
2013년 당시 세 살이던 김세림 양이 어린이 통학버스에 치어 숨진 이후 ‘세림이법’이 만들어졌고, 운전자 이외에 성인 보호자를 동승시켜 아이들의 안전 확인은 물론 어린이집 운영자, 운전자의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2016년 12월 2일 신설된 도로교통법 제53조 4항에는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을 마친 후 어린이나 영유아..
권광혁 기자 : 2019년 04월 23일
[독자투고] <기고>대형사고의 예방 시작은 방향지시등 켜기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은 한 번의 큰 재해가 있기 전에, 그와 관련된 작은 사고나 징후들이 먼저 일어난다는 법칙이다. 큰 재해와 작은 재해,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29:300 이라는 점에서 ‘1:29:300 법칙’으로 부르기도 한다. 하인리히 법칙은 사소한 문제를 내버려둘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밝혀낸 것으로..
권광혁 기자 : 2019년 04월 17일
[독자투고] <기고>도로의 안전지킴이 마네킹 경찰
요즈음 경북지방 국도나 지방도를 운행하다보면 건장한 체격의 마네킹 교통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과속구간과 굽은 도로 등에 배치돼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비록 마네킹이지만 결코 운전자를 속이기 위함이 아니라 부족한 경찰 인력을 대신하고, 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로부터 운..
권광혁 기자 : 2019년 04월 09일
[독자투고] <여산의 경상아침>屈原(굴원)과 漁父辭(어부사)
屈原(굴원, BC 343?∼BC 278?)은 중국 전국시대 초나라의 정치가이자 시인이다. 이름은 平(평)이고, 자는 原(원)이며 揚子江(양쯔강) 중부 유역의 초나라 왕족으로 태어났다. 그는 초나라 회왕의 신임을 받아 20대에 벌써 左徒(좌도)라는 중책을 맡고 있었다. 법령 입안 때 궁정의 정적인 상관대부와 충돌해 그의 중상모략으로 면직당하고 국왕 곁에서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3월 26일
[독자투고] <손바닥 에세이>아버지의 경운기
해거름 기울어진 햇살이 담벼락 모퉁이를 비춘다. 그곳에 경운기 한 대가 녹이 슨 채 서 있다. 비탈을 달려본 지 언제였나, 빗물에 씻기고 바람에 말라 가물거리는 기억이 쿨럭이며 고개를 든다. 가난했던 아버지는 반평생 땅 한 평 가지지 못했다.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남의 땅 산비탈에 고구마나 콩을 심어 놓으면 짐승이 제 주인인 듯 먼저 다녀간 적이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8년 12월 27일
[독자투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하게 사용하자!
화재 피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은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소방청 화재통계 연감에 의하면 겨울철(’17. 11월∼’18. 2월) 화재발생 16,423건 중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관련 화재는 1,300건에 달해 약 8%에 이른다. 화재위..
성낙성 기자 : 2018년 12월 06일
[독자투고] 보이스피싱... 저걸 왜 속지?
한 때 중국 동포 발음과 우스운 내용으로 TV 개그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했던 보이스피싱! 수사기관이나 금융감독원, 은행 직원 사칭, 자녀 납치 등의 통화내용은 보이스피싱이라는 등식이 성립하여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서 ‘보이스피싱 전화는 끊는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보이스피싱 당했다고, 왜 속지?’ 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성낙성 기자 : 2018년 10월 24일
[독자투고] 아차! 하는 순간 당신도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됩니다.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8억 털려 비트코인으로 현금화해 잠적, 예금에 보험까지 다 깬 노인 9억 보이스피싱 사기, 뒤늦은 후회 4,500만원 대출받으려다 4억 사기를 당하였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고액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이다. 보이스피싱은 최근 범죄수법이 점점 대담하고 정교해지면서 피해 금액이 커지고 있어 특히 황금연휴 추석을 앞두고 더욱 기승을 부..
박종수 기자 : 2018년 09월 19일
[독자투고] 벌초때 각종 안전사고는 예방이 우선이다.
영원히 이어질 것 같던 여름철 그 무더위도 처서를 고비로 한풀 꺾여 잦은 가을비 사이로 선들선들 밀려간다. 해마다 이맘때쯤 주말에는 벌초행렬로 전국도로는 몸살을 하고, 불청객인 벌 쏘임, 예초기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방심하는 사이 불쑥 찾아온다. 매사에 조심 또 조심 안전사고 예방법을 소개한다. 첫째로 예초기 올바른 사용법을 살펴보자. 예초기 사용..
박종수 기자 : 2018년 09월 07일
[독자투고] 고령화시대가 낳은 어두운 그림자 치매예방
고령화 시대가 낳은 어두운 그림자 치매는 병에 걸린 사람만큼이나 주변사람 특히 가족의 걱정과 고통이 크다. 2017년기준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다. 노령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치매환자의 실종신고가 늘어나고 있다. 길을 잃고 헤매는 치매환자는 교통사고 등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발견이 중요하다. 특히 폭염 날..
박종수 기자 : 2018년 08월 22일
[독자투고] 농기계 안전사고 한순간 방심은 금물!
연일 계속되는 극심한 폭염으로 농기계 운전자의 안일한 안전의식과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인운전자의 체력적 한계에 따른 운전미숙 부주의로 농기계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로교통공단의 최근 3년간 전국 농기계 안전사고를 분석해보면 농촌 교통사고 대부분이 경운기 트랙터의 운전 부주의,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나타났다. 우리관내에서도 지난 ..
박종수 기자 : 2018년 07월 30일
[독자투고] 내 이웃을 살리는 ‘소방차 길 터주기’
11월에 접어 들면서 쌀쌀한 날씨와 더불어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계절에 소방관서에서도 불철주야 화재예방과 재산피해 절감을 위해 여러 소방정책을 시행중입니다. 그 중에도 무엇보다 ‘소방차 길 터주기’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화재현장 및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긴급 출동하는 상황에서 빛을 발휘 합니다. ..
윤성원 기자 : 2017년 11월 06일
[독자투고] 발달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
발달장애인법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발달장애인(지적장애·자폐성장애)의 권리를 지켜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 발달장애란 어느 특정 질환 또는 장애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하는 나이에 이루어져야 할 발달이 성취되지 않은 상태로, 발달선별검사에서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가 뒤쳐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장애인 중..
박세명 기자 : 2017년 08월 16일
[독자투고] 설마? 하는 숙취 운전, 현실은 음주 운전!
‘음주운전이라고요? 설마요? 술은 어제 저녁에 먹었다고요!’ 몇일 전 출근길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린 운전자의 변명이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간 아침 출근길 단속에 적발된 음주 운전자는 6만명 가까이 됐으며, 이중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5%~0.09%가 2만 5268명, 면허취소에 ..
박동수 기자 : 2017년 03월 02일
[독자투고] <독자투고>스마트폰에 집중하면 시야가 흐려져요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국내보급률은 만6세이상 국민의 85%로 세계최고 수준이다 특히, 초중고생들의 스마트폰 사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여러 가지 문제점이 파생되고 있다. 그중 보행중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발생하는 교통사고이다. 지금까지 운전중 휴대전화사용이나 DMB시청의 위험성은 많이 지적되었으나,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이 유발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사회적..
조봉현 기자 : 2017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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