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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데스크
  최종편집 : 2023-06-08 오후 09: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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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데스크] <기자수첩> 영주의 랜드마크 '선비다리' 반대할 명분 약하다
최근 영주시가 추진중인 '선비다리'가 영주시의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지 뜨거운 감자로 시선을 끌고 있다. 삼판서고택과 영주문화원을 연결하는 보행교인 '선비다리'는 길이 180m, 폭3m 규모로 엘리베이터와 전망대가 들어설계획이다. ..
권용성 기자 : 2021년 06월 13일
[경상데스크] 경상매일신문 독자위원회 5월 회의
5월 경상매일신문 독자위원회의가 10일 오후 6시30분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특별히 천기화 회장이 직접 참석, 독자위원들과 허심탄회한 분위기 가운데 신문사 발전방안들을 논의했다. 다양한 제안과 제보 등이 이어지면서 회의가 예정 시간을 훨씬 넘겼지만 어느 때보다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최영열 기자 : 2021년 05월 11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팬데믹요즘 언론에 자주 거론되는 것들 중엔, 짧은 말로는 신천지, 길게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다. 이 같은 단어는 또한 코로나19와 함께한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난을 받아왔던, 신천지는 지난달 18일 신도 중 첫 코로나19 확진자인 31번....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0년 03월 24일
[경상데스크] 선거 임박, ‘정치적 목적 선거구 조정 거부한다’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회에서는 선거구 획정을 두고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 남구와 한 선거구로 묶인 울릉군을 봉화와 영양, 영덕, 울진 선거구로 묶으려는 시도가 제기되며 울릉군이 발칵 뒤집어졌다.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0년 01월 30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스마트폰의 순기능과 역기능
스마트폰의 순기능과 역기능지금은 어디서든, 누구든, 불러서 대화할 수가 있는 유비쿼터스(Ubiquitous)시대이다. 유비쿼터스란 라틴어로. 편재하다. 보편적으로 존재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현대적인 의미론 모든 곳에 존재하는 네트워크는 지금처럼 책상 위 PC의 네트워크화뿐만 아니다. 스마트....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4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미성년자란 이름의 사회
미성년자란 이름의 사회 우린 사회라는 커다란 집단에서, 가지가지의 직업에 종사하면서, 돈이란 것을 벌면서 산다. 때문에 돈에는 땀이 묻어 있다. 고통도 숨어 있다. 이 같은 사회에서 운이 좋은 사람(?)들은 부자란 이름표를 붙이고 산다. 이런 이름표가 없는 사람들은 부자들이 돈을 쓰는 것....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8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베르테르효과 와 악플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사회학자 데이비드 필립스(David P. Phillips)는 1970년 「사회적 행위로써의 죽음이라는 박사학위 논문을 출판했다. 논문에 따르면, 1947~1968년의 기간에 미국에서 발생한 자살 통계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자살이 신문의 전면 기사로 다루어진 후엔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0월 27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전화기의 변천사 체신 1호에서 5G 까지
현시대의 전화란 스마트폰을 말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일상 생활의 모든 편의를 누리고 있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서로 간에 얼굴까지 보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가 있다. 이 같은 통신수단의 역사를 올라가면, 대한제국 고종황제시대까지이다. 고종 22년인 1885년 9월 28일, 광화문 세종로 80-1번지에 서울과 인천을 잇는 한성전..
성낙성 기자 : 2019년 06월 19일
[경상데스크] <기자의 눈> 영주댐 안전점검 불참한 환경단체
영주댐 안전성 논란을 두고 '댐 붕괴위험'을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한 영주의 환경단체 '내성천보존회'가 영주댐 합동점검을 하려던 3일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특별점검이 무산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내성천보존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영주댐에 심각한 균열에다 기울어짐·뒤틀림 현상까지 보이며 붕괴 위험이 높다'고 주장하면서 '영주댐 전문가 합동 특..
권용성 기자 : 2019년 06월 05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트럼프의 일본해 발언, 외교부가 자초한 속앓이
일본을 국빈방문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일 미군기지 연설에서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대변인을 통해 “동해 표기에 대한 우리정부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요코스카에 있는 미 해군기지를 방문해 강습상륙함 ‘와스프’에서 미군을 상대로 연설하면서 동해..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5월 30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숭례문에서 노트르담성당 화재 흑역사
한국소방사에선 대연각 호텔 화재를 기준해서, 전후로 나뉜다. 1971년 12월 25일에 터진, 서울 대연각 호텔 화재에서 163명이 사망했다. 63명이 부상했다. 그 당시로선 고층건물 화재에 대응할, 고가 사다리가 없었다. 이때부터 소방은 고가 사다리 소방차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 같은 고가 사다리 소방차가 한국소방의 역사를 새로 썼다. 그나마 이것도 ..
성낙성 기자 : 2019년 04월 23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4월7일 신문의 날, 신문보며 배우네 나무도 숲도 읽어내는 안목
지금은 뉴스가 넘쳐난다. 신문은 구문(舊聞)에 속한다. 신문에서 실시간으로 중개하는 TV에서, 모든 모바일·유튜브 1인방송 등 에서 새로운 소식을 순식간에 신문을 구문으로 만들고 만다. 우리는 신문이라는 새로운 소식에서 모바일까지 많은 뉴스가 넘쳐나는 바람에 가짜뉴스까지 홍수처럼 범람한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신문은 1896년 4월 7일 서재필이 창간한 독..
성낙성 기자 : 2019년 04월 05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포항시민들이 정조준한 지진유발 정권은?
‘미필적 고의’란 무슨 뜻일까? '자신의 행위로 인하여 어떤 범죄결과가 일어날 수 있음을 알고도 지속하는 것'을 일컫는다. 차를 몰고 군중 속으로 질주하는 행위에는 특정인을 살해하려는 인식은 없지만, 자기 행위로 누군가가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누가 죽더라도 개의치 않는다는 의사가 있었으므로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봐야 한다..
이형광 기자 : 2019년 04월 03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참외밭에서 곰은 참외를 두 개 이상 갖지 않는다
오늘도 전 방송사의 매시간 톱뉴스는 장관 청문회 뒷얘기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들의 거취가 뭐 그리 궁금하겠나마는 그것보다 우선은 이를 보는 국민들의 허탈한 마음은 어디에서 위로를 받아야 할까 하는 마음이 앞선다. 이들중에는 수억에서 수십억에 이르는 아파트를 서너채를 가진 후보가 급기야 그를 숨기기에 급급해 자식에게 양도하고 그집에 세들어 ..
신상순 기자 : 2019년 04월 02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포항지진 “생색내기 요지경”
지진도시 포항에는 웃지못할 해프닝으로 가득하다. 피해시민을 생각하기보다 각자의 생색내기에 몰두하는 모습이 한심스럽기까지 하다. 정계, 관계, 사회단체가 모두 마찬가지다. 지진 직후 시민들이 지진의 원인규명을 외칠 때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정부조사단 결과발표 후, 시민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면서 앞 다투어 얼굴을 내밀고 있다. ..
이형광 기자 : 2019년 04월 01일
[경상데스크] 한 중학생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접하며…
지금으로부터 300년 전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문학가인 연암 박지원 선생은 최고의 양반 가문에서 태어나 최고의 권세가 가문에서 자랐으며 당대의 뛰어난 문장가였지만, 과거에 여러 번 낙방한 뒤 아예 과거를 포기하고 학문에만 전념하고 살았다. 연암 선생이 과거시험에서 번번이 낙방한 이유는 당시의 양반을 비판하고 소외받는 서민들을 대변하는 글을 썼기 ..
이형광 기자 : 2019년 03월 29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지진특별법, 소송 창구 일원화해야
수원지법 안산지원 민사1부(재판장 손주철)는 24일 세월호 생존자 20명(단원고 학생 16명·일반인 4명)과 가족 등 총 76명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세월호 사고 생존자와 가족들에게 국가와 청해진해운이 손해배상을 하라’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생존자들은 퇴선 안내조치 등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뒤늦..
이형광 기자 : 2019년 03월 28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 소중한 것은 지킬 때 아쉬움이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꼭 필요한 것이 세 가지 있다. 공기, 물, 음식이다. 이 세 가지는 하늘이 우리에게 내린 선물이다. 하지만 그 귀한 선물을 함부로 다루다 보니 재앙이 돼 우리가 살아가는데 걱정거리가 됐다. 첫째로 공기다. 사람이 살아있다는 상징은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이다. 숨을 쉬면서 산소공급을 받아 체내에 유입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코로 ..
이형광 기자 : 2019년 03월 22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국민소득 3만불 시대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3만 불 시대까지 오는 데에 걸린 굴곡진 세월만 보면, 하나의 기적이다. 한국전쟁(1953년) 당시엔 1인당 국민소득은 67달러였다. 요즘의 돈으로 보면, 신사임당 딱 한 장을 약간 넘는다. 10년 뒤인 1963년(104달러)에야 100달러의 고지를 넘었다. 물가상승률을 불문에 부치면,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아마도 그때는 물가란..
성낙성 기자 : 2019년 03월 18일
[경상데스크] <경상데스크>미세먼지와 할배의 별빛하늘
미세먼지 수치가 연일 기록을 갱신하며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이제 미세먼지 문제는 국민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는 재난을 넘어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다. 심각성을 인지한 정부는 최근 각종 대책과 비상조치를 시행하는 등 동분서주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화난 국민들을 안심시키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다. 급기야 여야 3당은 국회에서 관련 긴급 법안을 지..
신상순 기자 : 201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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