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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종편집 : 2022-05-22 오후 09: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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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따스한 봄날 울진·동해안 대형 산불 다시한번 상기하자
어느덧 추위는 움츠리고, 새싹이 머리를 내밀며, 향긋한 봄 내음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따스한 봄이지만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가 합쳐지면 화재의 위험성은 더욱 높아진다. 최근 우리는 봄을 맞이하면서 대형산불..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20일
[기고] <詩境의 아침>기나긴 그믐/정끝별
소크라테스였던가 플라톤이었던가 비스듬히 머리 괴고 누워 포도알을 떼먹으며 누군가의 눈을 바라보며 몇 날 며칠 디스커션하는 거 내 꿈은 그런 향연이었어// 누군가와는 짧게 누군가와는 오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7일
[기고] <詩境의 아침>그 겨울 골목은 따뜻했네/ 유은희
파랑 철 대문 집이었던가요 그 쪽문으로 달도 허리 굽혀 들곤 했죠 마당가 펌프샘을 지나 부엌으로 드는 낮은 문턱이 주인집 마당과 쪽방의 경계였지요 연탄아궁이의 노란 주전자는 저 혼자 멋쩍어서 달그..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6일
[기고] 운전자에게 위험한 빗길운전, 감속운행이 안전의 기초!
최근 강릉과 울진에서의 산불이 화재진압대원의 노력과 지난 일요일 전국에 내린 단비로 진화가 완료된 가운데 진정국면을 맞았다. 이번에 내린 비는 오랜 겨울 가뭄을 물리치고 봄을 재촉하는 봄비로 농민들의 ..
김용묵 기자 : 2022년 03월 16일
[기고] <詩境의 아침>하늘을 깨물었더니/ 정현종
하늘을 깨물었더니, 비가 내리더라. 비를 깨물었더니, 내가 젖더라.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5일
[기고] <詩境의 아침>그 날 나는 슬픔도 배불렀다/ 함민복
아래층에서 물 틀면 단수가 되는 좁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 전세방에서 만학을 하는 나의 등록금을 위해 사글셋방으로 이사를 떠나는 형님네 달그락거리던 밥그릇들 베니어판으로 된 농짝을 리어카로 나르고 집..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4일
[기고] <詩境의 아침>우리는 나뭇잎에게 물었다/해리 에머슨 포스딕
우리는 나뭇잎에게 물었다 "당신은 혼자서 살 수 있나요?" 나뭇잎은 대답했다 "아니오, 내 삶은 가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가지에게 물었고 가지는 대답했다 "아니오, 내 삶은 뿌리에 달려있습니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3일
[기고] 산림화재 예방 및 전통사찰 안전관리 강화
올해 겨울은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화재 발생의 최적 조건을 형성하고 있고, 순간적 돌풍까지 불어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환경이다. 최근 울진, 강원 산불로 서울 면적의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3일
[기고] <詩境의 아침>가슴 우물/어머니 학교, 이정록
허물없는 사람 어디 있겄냐? 내 잘못이라고 혼잣말 되뇌며 살아야 한다. 교회나 절간에 골백번 가는 것보다 동네 어르신께 문안 여쭙고 어미 한 번 더 보는 게 나은 거다. ... 저 혼자 웬 산 다 넘으려 나대지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0일
[기고]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란다
새날 새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으신 당선인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재임 기간 동안 국민과 동고동락하며 통합의 리더십으로 온 국민이 화합하는 새로운 나라를 만..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9일
[기고] <詩境의 아침>외계인이 와야 한다/ 이영광
콩가루 집안도 싸움 나면 뭉치고 툭탁거리던 아이들도 딴 학교랑 축구하면 함께 응원을 한다 딴 동네 딴 도시 딴 지역과 다툼이 나면 한 동네 한 도시 한 지역이 된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9일
[기고] <詩境의 아침>아름다운 책 / 공광규
어느 해 나는 아름다운 책 한 권을 읽었다 도서관이 아니라 거리에서 책상이 아니라 식당에서 등산로에서 영화관에서 노래방에서 찻집에서 잡지 같은 사람을 소설 같은 사람을 시집 같은 사람을 한 장 한 장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7일
[기고] ‘신학기 증후군과 학교폭력’ 이젠 NO !
요즘 아이들은 신학기가 되면 새 학년이 되었다는 기쁨은 잠시 새로운 친구,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학교에 적응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긴장감으로 인해 ‘신학기 증후군’을 겪는다. 덩달아 학부모도 우리 아..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7일
[기고] <詩境의 아침>순결한 죄 / 주용일
아버지가 식구들 먹여 살리려고 때때로 저울 눈금 속였듯이 어머니가 새끼 먹이려고 과수원 울안 사과 몇 알 저고리 안섶에 따 넣었듯이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6일
[기고] 학교폭력 예방, 우리 모두가 함께할 때
3월 신학기가 시작됐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학생의 본업인 학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작은 사회라고 불리는 학교에서 ‘우리 아이가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 ‘혹시 친구들과 어울리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3일
[기고] <詩境의 아침>마당이라는, 개의 이름 / 박해람
마당은 녹슨 철조망에 갇혀 있고 철조망은 냄새도 없이 썩는다 마당은 가장 낮은 곳의 넓이이고 천적의 식성으로 정원은 아름다웠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3일
[기고] <詩境의 아침>먼지가 보이는 아침/ 김소연
조용히 조용을 다한다 기웃거리던 햇볕이 방 한쪽을 백색으로 오려낼 때 길게 누워 다음 생애에 발끝을 댄다 고무줄만 밟아도 죽었다고 했던 어린 날처럼 나는 나대로 극락조는 극락조대로 먼지는 먼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2일
[기고] <詩境의 아침>양파의 참을성 / 박해람
양파는 참을성이 많은 식물 무늬를 숨기고 겹겹 속으로 들어간 바짝 웅크린 식물 동그랗다고 다 구르는 것은 아니지 한곳에 있으면 뿌리가 생기고 코를 톡 쏘는 제자리들이 깃들어 여물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1일
[기고] [기고]붕괴사고는 이렇게 예방하시면 좋겠어요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의 2022년 봄맞이 체험프로그램이 3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봄맞이 체험프로그램은 유명한 넷플릭스 영화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예전에 5~70년대 유행한 ‘골목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2월 27일
[기고] <詩境의 아침>두 사람 / 김언
나는 두 사람이 되려 한다./ 너를 가진 사람과 너를 가지지 못한 사람./ 너를 가졌으면 너를 포기하는 사람. 너를 가지지 못했으면 너를 가지고 싶은 사람. 나는 두 사람이 되려 한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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