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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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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가가 사적으로 편당하면 정의는 무너진다
2019년이 며칠 남지 남았다.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를 보냈으니 올해의 절후는 소한(小寒)과 대한(大寒)이 남았다. 대한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입춘(立春)이다. 시간은 흘러 다시 봄이 오건만, 세상을 떠난 옛사람..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22일
[사설] 정치권의 원로와 중진은 최소한 양심은 지켜야
문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차기 국무총리로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례적으로 직접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정 후보자는 성공한 실물 경제인 출신이며, 참여정..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9일
[사설] 경쟁사회일수록 인문학이 서야 한다
기업에서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내세우면서도 직원 채용 시는 서류전형 자격을 상경계열로 제한하거나 마케팅 또는 인사업무와 관련된 지식을 요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언론보도에는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9일
[사설] 국회의원은 진심으로 국민을 생각해야 한다
착각은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 것이고 착오는 자신의 생각이 원칙에서 잘못된 것이다.이 두 가지 중에 지금의 나라 운영 방식이 착각인지, 착오인지 판단하기가 어렵다. 그러니 국민은 판단하기 더 어려운 착각 속에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8일
[사설] 추위에 고통 받는 취약계층에 관심 가져야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었다. 부자들은 끼니 걱정, 난방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가난하고 병든 노약자들은 추운 겨울이 마냥 두렵다. 정부는 복지예산을 증액하면서 가난하고 병든 노약자, 소년소녀 가장들을 꾸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8일
[사설] 우리사회 삶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소위 무신론자로 분류되는 종교 없는 인구가 처음으로 우리사회에서 종교 있는 인구보다 많아졌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국내 인구 비율은 전체의 56...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7일
[사설] 국정을 잘 이끌 올바른 국회의원을 선출해야
내년 총선 4개월을 앞둔 어제(17일‧선거일 전 120일)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었다. 출마예정자들에게는 사실상 총칼 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구·..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7일
[사설] 지도자들은 역사의 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며칠 남지 않은 2019년, 연말인데도 우리사회는 여전히 시끄럽고 혼란스럽다. 미‧북 협상은 금이 가고, 평화는 멀어지고, 문 정부의 비핵화 추진은 1년 반 만이 지났지만 나아진 게 없다. 오히려 북쪽의 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6일
[사설] 故 청암 박태준의 업적을 생각한다
포스코는 지난 13일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의 8주기를 맞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열었다.이날 추모식은 묘소에 '포스아트(PosART)'로 제작된 박 명..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6일
[사설] 국회는 더 이상 무도한 행동을 하면 안 된다
집권당인 더불어 민주당 등 범여권 군소정당들이 서로 한 석이라도 더 차지하려고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제1야당인 한국당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처리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선거제도를 갑자기 바꾸는 이유가 뭔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5일
[사설] 우리사회 우상의 함정에 빠져서는 안 돼
근대 서양 경험론 철학의 비조라고 하는 프란시스 베이컨은 우상론을 설파하여 중세의 질곡이 잘못된 믿음이나 인식에서 비롯된 것임을 질타하였다. 동굴의 우상은 인간의 무지에서 비롯되는 편견과 독단을 이름..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5일
[사설] 정부는 재정적자를 막을 방책 빨리 세워야
2020년 예산이 올해보다 약 43조원 증가한 512조3천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올해보다 16.6% 증가한 50조1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정부 전체 SOC 예산은 2019년보다 16.6% 늘어난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2일
[사설] 이미지정치 과잉...유권자 오도할 수 있어
얼마 남지 않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쟁이 서서히 가시화 되면서 그 윤곽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벌써부터 공천신청 예상자들에 대한 비방이 일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선거철만 되면 과거..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2일
[사설] 수능시험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다
해마다 한국은 수학능력시험이라는 제도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 시험의 전신은 상당한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 과거 예비고사에서 출발하여 지금까지 이제도는 명칭만 바뀌어 존속되어 왔다. 이 시험이 가지고 있는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1일
[사설] 북은 으름장 놓는데 남은 왜 유구무언인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요청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도발 확대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한 공개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로켓 엔진 시험으..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1일
[사설] 인터넷 지식문화와 문제점
‘지동설’로 종교 재판을 받던 갈릴레이가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고 재판정을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일화는 진리가 종파(宗派)나 사회 세력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님을 상징적으..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0일
[사설] 경북도 청렴도 최하위권, 공직사회 자성해야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청렴도), 전문가·정책 관련자(정책고객평가)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바탕으로 산정되는 종합청렴도 측정에..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10일
[사설] 각종 건설공사, 꼭 겨울에 해야 하나
포항시는 매년 겨울철만 되면 각종 건설공사로 시내 곳곳이 몸살을 앓는다. 한동안 보도 블록을 파헤쳐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더니, 최근에는 도로 굴착공사가 시도 때도 없이 시행되면서 안전 우려와 함께 시민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09일
[사설] 대사(大事)는 사전에 기미가 있다
흥망성쇠(興亡盛衰)는 역사가 증명한다. 한 왕조가 영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도 신라 천년의 역사(992년)는 한없이 자랑스럽고 위대한 것이다.신라의 긴 역사는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화랑도가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09일
[사설] 청와대에서 이루어진 의혹 조속하게 진실 밝혀야
논어(論語) 안연(顔淵)편에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이란 말이 나온다. ‘백성의 믿음이 없으면 어느 곳에도 설자리가 없다’는 말로써 참과 거짓의 진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국 사건, 유재수 사건, 김기현 울산..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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