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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건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진료실에 찾아온 고령의 남자 환자는 팔과 다리에 붉은 반점이 관찰됐고 옷에 가려진 부위에도 병변이 넓게 분포돼 있었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2월 01일
[기고] 『비상구신고포상제』 당신의 신고와 관심이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밀양세종병원화재 그리고 올해도 지난 9월24일 김포 요양병원 화재로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대부분의 화재현장 사망자는 유독가스에 의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8일
[기고] <詩境의 아침>바라다/김명원
그대 내 눈에 들길다른 모든 길 마다하고 오로지 내 몸에 들길언제였던가 서릿발 줄곧 대나무숲에 장엄히 내려머나먼 까마귀 발자국에도 겨울밤이 지워질 무렵바람 소리가 설핏 스러질 듯 노래로 남아그대 홀로인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8일
[기고] 노인요양시설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노인요양시설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도시화, 핵가족화는 가족 구성원의 노인 부양의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7일
[기고] <詩境의 아침>사려 깊은 나무/임희숙
저녁이면 힘들게 섰던 나무들이 퉁퉁 부은 다리를 들어 올려돌아온 새들을 데리고 그들의 집으로 떠났다누구나 쉴 집은 멀리에 있다초월과 무의식의 공간보이지 않는 산수의 경계에 둥지처럼 숨겨져 있다빈 공원에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7일
[기고] 불나면 대피먼저
그동안 우리는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배웠다. 물론 옳은 말이다. 하지만 화재전문가인 소방공무원의 입장에서는 ‘신고’보다 현장에서의 ‘대피’의 중요성을 제일 강조하고 싶다.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6일
[기고] <詩境의 아침>몸의 신비 혹은 사랑/최승호
벌어진 손의 상처를몸이 스스로 꿰매고 있다.의식이 환히 깨어 있든 잠들어 있든헛것에 싸여 꿈꾸고 있든 아랑곳없이보름이 넘도록 꿰매고 있다.몸은 손을 사랑하는 모양이다.몸은 손이 달려 있는 것이부끄럽지 않..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6일
[기고] <詩境의 아침>어머니의 배추/정일근
어머니에게 겨울배추는 詩다어린 모종에서 한 포기 배추가 될 때까지손을 쉬지 않는 저 끝없는 퇴고노란 속이 꽉 찬 배추를 완성하기 위해손등 갈라지는 노역의 시간이 있었으니배추는 이 겨울 빛나는 어머니의 詩..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5일
[기고]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하게
서늘한 가을 날씨를 지나 금세 겨울이 찾아 온 듯한 추위를 느끼게 된다. 올 겨울에도 한파경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예보와 함께 난방용품 사용빈도 또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미 난방용품은 우리 생..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5일
[기고] <詩境의 아침>어깨의 쓸모/주용일
어스름 녘,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꾸벅 꾸벅 졸다가 어깨에 얹혀오는옆 사람의 혼곤한 머리,나는 슬그머니 어깨를 내어준다.항상 허세만 부리던 내 어깨가오랜만에 제대로 쓰였다.그래, 우리가 세상을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4일
[기고] <詩境의 아침>단풍 /강연호
​사랑은 맹목을 잃는 순간 사랑이 아니어서붉은 잎 단풍 한 장이 가슴을 치네그때 눈멀고 귀먹어생각해보면 가슴이 제일 다치기 쉬운 곳이었지만그래서 감추기 쉬운 곳이기도 했네차마 할 말이 있기는 있어..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1일
[기고] <詩境의 아침>아름다운 세상/김남조
신을 위하여아름다운 세상을.보이지 않는 깊고 높은 것그 확신을 위하여아름다운 세상을.사람을 위하여사람들의 마음을 위하여고독한 의지와 사랑준령의 등반을 위하여아름다운 세상을.생명 있는 모든 것을먹이..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0일
[기고] <詩境의 아침>생각을 버리고/안경원
하늘은 멀리 보이고땅은 낮아 보이고인간은 하찮아 보이고쓰레기 컨테이너는 가득 넘치고배꽃은 하얗게 울다 웃다 하고까치는 동그란 눈으로 천지를 두리번거린다며칠에 한 번씩 비 내려가지 뻗는 나무들은 몸속이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8일
[기고] 대마에 대한 규제, 이제는 풀어야 한다
안동시 보건위생과장보건학박사 김 문 년 마약류(대마)의 지정기준 마련이 시급하다. 삼국시대부터 재배해 온 대마는 미국의 산업용 대마(Tetrahydrocannabinol; THC 0.3%이하)에 해당되는 식물이다. 용어 정의도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8일
[기고] <詩境의 아침>나무는/김점순
나뭇잎이 흔들릴 때가만히 그 속으로 따라가 본다이파리가 흔들리기까지먼저 가지가, 줄기가뿌리를 묻고 있는 저 땅이얼마나 많은 날을 삭아내려야 했는지가볍게 흔들리는 것 뒤에는 언제나아프게 견딘 세월이 감춰..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7일
[기고] <詩境의 아침>아름다운 도반/이화은
눈 내린 산길 혼자 걷다보니앞서 간 짐승의 발자국도 반가워그 발자국 열심히 따라 갑니다그 발자국 받아 안으려 어젯밤이 산 속엔 저 혼자 눈이 내리고외롭게 걸어간 길화선지에 핀 붓꽃만 같습니다까닭 없이 마..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3일
[기고] <경상칼럼>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 안전한 겨울나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속에 각 가정에서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깊숙이 넣어놨던 난방용품을 꺼내기 시작했을 것이다.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발생의 위험도 급격히 증가한다. 자칫 방심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3일
[기고] 재난상황, 장애인은 어떻게 대피해야 하나요?
올해 7월 개봉한 재난영화 [엑시트]가 누적 관객 수 940만 명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인한 재난 발생 상황에서 탈출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이다. 주인공들의 발 빠른 대처와 비상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3일
[기고] 끝이 보이지 않는 보이스피싱 사기
보이스피싱 범죄는 2006년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지난해까지 전국 누적 피해액만 1조5000억에 달할 정도며 특히 서민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보이스피싱를 유형별로 나눠보면 크케 정부기관 사칭형, 대출 사기형..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3일
[기고] 장애인식개선교육, 중증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따르면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장애가 89%로 선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장애보다 훨씬 많다. 이처럼 장애는 대부분 태어나자마자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던 중 누구나 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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