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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종편집 : 2023-10-03 오후 09: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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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 봄바람과 즐겁게 이야기하는 인삼형제들
소백산 비로봉에 겨우내 쌓였던 눈들은 따스한 봄바람에 녹아 하나둘씩 금계천으로 모여들어요 소백산자락에서 자란 인삼형제들 겨우내 언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3월 04일
[기고] 폐암 한갑 주세요
“폐암 한 갑 주세요.” “뇌졸중 한 갑 주세요.” “후두암 한 갑 주세요” 요즘 TV에 나오는 공익광고 내용인데 담배 피우는 분들이 보면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3월 04일
[기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을 지지하며
지난 2014년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흡연자들은 담배폐해 부담금을 물고 있는 반면에 담배회사는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사회적 정의와 형평성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3월 03일
[기고] “숙박업소 화재, 관계자의 책임의식 필요”
지난 2월 21일 새벽 우리 관내 한 모텔에서 화재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투숙객 13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안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2월 26일
[기고] <因緣의 소리 연작 詩> (因緣) 봄이 오는 소리
겨울밤이 지나고 立春의 소리 들리는데 누구의 바람소리인가 그 소리들 ...... 우리는 無觀心으로 歲月의 時間을 보내고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2월 18일
[기고] “환동해시대 열어 포항 재도약 이뤄야”
“신해양시대 열어 포항 재도약 이뤄야”- 동해안발전본부 포항 유치에 부쳐“바다가 포항의 미래입니다. 신해양시대를 열어야 하는 포항은 동해안발전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2월 18일
[기고] 까아만 향내음이 골방 홀로 가득하네
거친 바람 뒹굴다가 유황불에 그을린 듯 검은 정열 머금은 고독한 화석이여. 무딘 벼루 벗을 삼아 모진 시름 함께하니 쇠잔해진 너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2월 17일
[기고] 고향의 품
응애하는 아이의 첫 울음소리에 모두가 즐거워하며 기쁨으로 안아주었죠 끄떡하면 넘어지고 자빠졌던 곳 무릎에 빵구를 덧대며 늘 가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2월 11일
[기고] <특별기고> 설을 맞이하며
자연의 순리에 따라 병신년 새해, 1년이 시작되었다. 특히, 우리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다가온다. 설날에는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들을 찾아 뵙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2월 04일
[기고] 아름다운 정(情)이 가득한 설날을 기대하며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동요 ‘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2월 03일
[기고] <기고> 강산별곡(江山別曲) -깔아논멍석좀쉿다가면어떤노
깔아 놓은 멍석 쉬어 가면 어떠리. 어기야 헤-라 여기.둥.둥.. 드높은 창공 아래 가없는 청파 노를 저어 어기야 헤-라 여기.둥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2월 01일
[기고] 화목보일러 안전수칙 준수하여, 화목한 가정 지켜요
최근 기름이나 가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화목보일러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른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급증하고 있어 사용자의 각별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1월 29일
[기고] <기고> 나의 기쁨, 어여쁜 컵이로구나!
너를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한단다 어둡고 추운 창고에서 오들오들 떨었었지 따뜻한 두 손이 널 밝은 마당으로 옮겼단다 메마르고 볼 품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1월 28일
[기고] <기고> 잃어버린 나의 언어를 찾아서
거친 광야 생의 길에 폭염(暴炎)으로 찌든 이름 없는 들풀처럼- 부질없는 상념의 늪 속에서 소중한 나의 언어를 정녕 찾지 못할진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1월 27일
[기고] <기고> 뽀송뽀송 눈꽃송이 내 님 고운 눈썹을 그리련다
아쟈, 아련히 저 먼 곳- 염소 떼 한가로이 풀을 뜯고 양털구름 재너머 무소유(無所有)의 땅 끝에서 말 없는 몸짓으로 날 오라 하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1월 26일
[기고] <기고> 둥근 달 하늘 아래 한밤 같이 지새우며
너에게 옷을 입히고 싶다. 추운 겨울 슬픔에 젖어 인고(忍苦)의 눈물 흘릴 때 내 님 고이 닦아 주는 한복을 입히고 싶다. 청산엔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1월 22일
[기고] <기고> 아침 햇살 받으며 살포시 미소짓는 천상의 여인아
기나긴 밤 비바람 헤치고 아침 이슬 머금은 가련한 꽃망울이여. 황량한 대지에 끝없는 어둠 깔렸어도, 간절한 소망 담아 인고(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1월 21일
[기고] <기고> 창가 홀로 기대앉은 겨울 언어에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 닭 우는 소리마저 끊어진 적막한 강산에- 소복소복 정적을 깨치며 뿌연 하늘 허공을 가른다. 하아얀 대지 위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1월 19일
[기고] <기고> 그대에게
나는 맑은 공기가 되어 그대의 상쾌한 아침이 되어 드리리다. 나는 따사로운 햇살이 되어 그대의 포근한 오후가 되어 드리리다. 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1월 15일
[기고] <기고> 붉게 물든 구름 타고 하늘 강을 저어가니
(Ⅰ) 푸른 봄 날 청춘의 자유함을 잃었네 하늘은 비어있어 구름이 노닐고, 강산엔 물이 맑아 달이 와서 쉬건만- 목마른 대지엔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6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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