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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詩境의 아침>내 사랑/ 전윤호
당신을 처음 봤을 때 봉긋한 가슴을 눈 여겨 봐두었지 날 사랑하는 만큼 당신을 파먹어야 하니까 난 당신에게 생살을 찢기는 아픔밖에 줄 게 없어 지금은 사방이 막힌 빙하기 당신의 늑골 속에 숨어 단잠을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8일
[기고] <詩境의 아침>이런 시 / 최승자
평평한 밋밋한 어눌한 느슨한 납작한 헐거운 엷은 얇은 오그라든 찌그러진 찌들어버린 빵꾸난 천편일률적인 똑같은 리듬의 김빠진 맥 빠진 기진맥진한 기고만장을 잊어버린 이런 시! 언젠가 나는 한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7일
[기고] 태풍에 대처하는 유비무환의 자세
우리나라에서 태풍이 많이 오는 시기는 8월이다. 태풍은 7~10월 사이에 발생하지만 주로 8월에 찾아와 많은 피해를 입히곤 했다. 이번에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금일 늦은 밤 우리나라 남해안 지역을 관통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7일
[기고] <기자수첩> 성공적으로 치른 봉화은어 축제
지난 7월27일부터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을 흠뻑 달구었던 제21회 봉화은어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성공적인 행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은 44만5천여 명에 경제적파..
박세명 기자 : 2019년 08월 07일
[기고] 피서지 불법촬영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최근에 발생한 ‘몰카’ 사건들이 우리 일상에서 만연하고 있어 “나도 피해자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몰카포비아(몰래카메라와 공포증을 뜻하는 포비아(Pobia)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7일
[기고] <詩境의 아침>얼음과 불꽃 / 허영자
사람은 누구나 그 마음 속에 얼음과 눈보라를 지니고 있다 못다 이룬 한의 서러움이 응어리져 얼어붙고 마침내 부셔져 푸슬푸슬 흩내리는 얼음과 눈보라의 겨울을 지니고 있다 그러기에 사람은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6일
[기고] 8월의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을 생각하며
장마가 끝나고 8월이 되자 무더위가 한창이다. 8월의 독립운동가는 김구이다. 올해는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은 지났지만 8월의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의 포스터를 보니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6일
[기고] <詩境의 아침> 나뭇가지가 오래 흔들릴 때 / 나희덕
세상이 나를 잊었는가 싶을 때 날아오는 제비 한 마리 있습니다 이젠 잊혀져도 그만이다 싶을 때 갑자기 날아온 새는 내 마음 한 물결 일으켜놓고 갑니다 그러면 다시 세상 속에 살고 싶어져 모서리가 닳도록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5일
[기고] 수사는 경찰이, 기소는 검찰이, 재판은 법원이!
수사구조 개혁의 본질은 비대화된 검찰의 권력 남용을 차단하고, 견제와 균형을 형사사법절차에 실현시키는데 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수사기관으로 경찰과 검찰이 있다. 양 기관이 서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구조..
박중양 기자 : 2019년 08월 05일
[기고] <기고> 도(道) 넘은 불법 주차 실효성 있는 대책 절실
출퇴근 시간대의 도심은 차량의 물결로 답답하기도 하다. 차량 대수의 증가와 교통 수요의 증가는 도로가 더 좁아 보이게 되고 불법 주차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대도시의 경우는 불법주차가 비교적 효과적으..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5일
[기고] <詩境의 아침> 암탉이 울면 / 김종철
아버지의 세상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암탉이 울어야 집안이 서는 세상에서 ‘아버지’의 권위는 엄마, 딸, 아들, 다음 서열쯤. 언제부터 이렇게 추락했는지 알 수 없으나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2일
[기고] <詩境의 아침>고향 길 / 윤중호
산딸기가 무리져 익어가는 곳을 알고 있다. 찔레 새순을 먹던 산길과 삘기가 지천에 깔린 들길과 장마 진 뒤에, 아침 햇살처럼, 은피라미떼가 거슬러 오르던 물길을 알고 있다. 그 길을 알고 있다. 돌아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1일
[기고] 명예로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모윤숙의 시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의 한 구절이다. ‘나는 죽었노라, 스물다섯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의 아들로 나는 숨을 마치었노라. 질식하는 구름 바람이 미쳐 날뛰는 조국의 산맥을 지키다가 드디어 나는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1일
[기고] 폭염일 때 알아두면 쓸모 있는 안전상식
올해 무더위로 발생하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경상북도 청도에서 처음 발생했다. 사망자 A씨가 발견됐을 당시 청도군은 37℃로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었다. 폭염은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나뉘는데 1일 최고..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01일
[기고] <詩境의 아침>푸르른 참/김기상
살구나무의 이웃은 죽나무다 잎을 벗은 나무들은 제 앙상한 가지를 새들에게 준다 가끔 바람이 들러 가지만 달갑지 않다 더 이상 떨구어 줄 것이 없다는 말이다 죽나무는 참자를 붙여 참죽나무라고 불러주면 아..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7월 31일
[기고] 가정폭력 반드시 근절 되어야
가정폭력은 가족 구성원간 신체적, 성적,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모든 행위로, 의도적으로 물리적인 힘을 사용하거나, 정신적인 학대를 통해 고통을 주는 행위로, 여기에는 신체적 폭력, 언어적 폭력, 또는 성적..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7월 31일
[기고] <詩境의 아침>개망초꽃 칠월 / 이향아
칠월 들판에는 개망초꽃 핀다. 개살구와 개꿈과 개떡과 개판. ‘개’자로 시작하는 헛되고 헛된 것 중 ‘개’자로 시작되는 슬픈 야생의 풀꽃도 있습니다. ‘개망초’라는. 복더위 하늘 밑 아무데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7월 30일
[기고] 여름 휴가철 졸음운전 없는 안전한 휴가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폭염을 피해 시원한 산과 강 바다로 떠나는 피서객으로 전국 주요도로가 붐비고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졸음운전이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졸음운전은 일..
박종수 기자 : 2019년 07월 30일
[기고] <詩境의 아침> 머나먼 옛집 / 정병근
땡볕 속을 천 리쯤 걸어가면 돋보기 초점 같은 마당이 나오고 그 마당을 백 년쯤 걸어가야 당도하는 집 붉은 부적이 문설주에 붙어 있는 집 남자들이 우물가에서 낫을 벼리고 여자들이 불을 때고 밥을 짓..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7월 29일
[기고] <기고> 지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는 지진으로는 2017년 11월 15일 오후2시29분에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점인 흥해읍 남송리에서 발생한 진도 5.4의 지진일 것이다. 당시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남겼었다. 하지만 국민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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