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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詩境의 아침>언제 삶이 위기 아닌 적 있었던가 / 이기철
언제 삶이 위기 아닌 적 있었던가껴입을수록 추워지는 것은 시간과 세월뿐이다.돌의 냉혹, 바람의 칼날, 그것이 삶의 내용이거니생의 질량 속에 발을 담그면몸 전체가 잠기는 이 숨 막힘설탕 한 숟갈의 회유에도 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9월 02일
[기고] 무등록 오토바이의 위험천만한 질주?
운전을 하거나 보행을 하다 보면 쌩하고 질주하는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주로 대학가나 농촌 지역 그리고 원룸 지역과 외국인 밀집 지역에 많이 운행되고 있는데 도심의 배달 오토바이 일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9월 01일
[기고] <詩境의 아침> 가을 편지 /고정희
무르익기를 기다리는 가을이 흑룡강 기슭까지 굽이치는 날 무르익을 수 없는 내 사랑 허망하여 그대에게 가는 길 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길이 있어 마음의 길은 끊지 못했습니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9월 01일
[기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
한여름 무더위도 선들바람에 한풀 꺾이고 여름방학을 마쳐 새 학기를 맞아 미래 꿈나무 어린이들이 어린이집으로 학교로 가고 있다. 지난해 여름 경기도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폭염 속에서 장시간 방..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9월 01일
[기고] <詩境의 아침>장롱의 비밀 / 조민정
이십구 년째 안방에서 거처하는 장롱 안에는 오래된 염전이 숨어있다 해마다 바닷물이 그득히 들어차 이불을 적시고 옷들을 적시고 그렇게 적시고 말리고를 반복하더니 이윽고 투명한 결정체를 쏟아내기 시작..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9일
[기고] 사이버 범죄 예방법 숙지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명절이 다가오면 기승을 부리는 범죄가 있는데 바로 인터넷 사기 이다.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8일
[기고] <詩境의 아침>국토 서시(國土序詩) /조태일
발바닥이 다 닳아 새 살이 돋도록 우리는 우리의 땅을 밟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숨결이 다 타올라 새 숨결이 열리도록 우리는 우리의 하늘 밑을 서성일 수밖에 없는 일이다. 야윈 팔다리일망정 한껏 휘저어..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8일
[기고] 갯벌 수난사고의 예방과 대응요령
어느 덧 여름철도 가고 휴가철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미처 휴가를 떠나지 못했던 이들은 늦게나마 휴식을 취해보고자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7일
[기고] <詩境의 아침>저녁 산책 / 이재무
숲 가운데 앉아 서산낙일 바라다본다 저곳은 내 미래의 거처 누군가 부르면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다 밭 일궈 골라낼 돌 아직 수북한데 벌써 홑이불 되어 고랑 덮어오는 산그늘 서늘하다 삶은 여윌수록 두껍게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7일
[기고] <詩境의 아침>쟁반탑 / 복효근
탑이 춤추듯 걸어가네 5층탑이네 좁은 시장골목을 배달 나가는 김씨 아줌마 머리에 얹혀 쟁반이 탑을 이루었네 아슬아슬 무너질 듯 양은 쟁반 옥개석 아래 사리함 같은 스텐 그릇엔 하얀 밥알이 사리로 담겨..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6일
[기고] ‘운전 예절’은 품격 있는 사회구성원의 아름다운 약속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수가 2,300만을 넘어섰다. 자동차는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인 필수품이다. 한시라도 없어서는 안 될 자동차를 운전함에 있어 운전자 상호간에 쾌적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갖추..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5일
[기고] <詩境의 아침> 구름의 습관/ 문철수
밤새, 바람은 구름을 산골짜기 마다 심어 놓았다 순면 생리대 같은 구름은 까닭도 모른 채 골짜기 마다 납작 엎드려 졸고 있다 바람은 짐짓 외면하고 중천 태양도 지쳤는지 숨어버린 한낮 젖은 도로를 더듬는..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5일
[기고] <기고>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아차 하면 꽝!
인도나 횡단보도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한 손으로 조작하면서 걷는 보행자를 흔히 볼 수 있다. 심지어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 등을 들으며 운동을 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이것은 전방주시 소홀과 주변 ..
김세열 기자 : 2019년 08월 25일
[기고] <詩境의 아침> 비는 허리가 아프다/길상호
저녁 무렵에는 늙은 비가 내렸다 가로등 불빛이 침침해졌다 꽃잎의 불을 꺼버린 해바라기는 벽 쪽으로 조금 더 기울었다 비가 지나고 난 뒤 체온이 낮아진 방에 필요한 건 혼잣말을 덮어줄 담요 한 장, 책장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3일
[기고] 2019 한국전력공사 상반기 체험형 인턴 소감
2019년 7월, 언론에서는 실업률이 2000년대 들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며, 통계청은 청년층이 실제 체감하는 확장실업률이 점차 오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3일
[기고] 미루던 숙제, 건강검진 절대 늦추지 마세요
모두가 아프지 않고 평생을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병고는 인생에 일어나는 가장 큰 재앙이며, 누구도 병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최근 급속한 노령화, 환경변화 등으로 연간22만1천여 명의 신규 암환자..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2일
[기고] <詩境의 아침>가을예언 / 김백겸
낮잠을 자는 인생의 오후에 까치가 몰려와 아우성을 치는군요 창 밖에 단풍나무 잎사귀들이 자욱히 떨어졌습니다 하늘에 양떼구름들이 동에서 서로 은하수처럼 뻗어있고요 바람은 목자의 지팡이를 지나 초원을 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2일
[기고] <詩境의 아침>작침鵲沈 / 이대흠
어떤 사람이 떠나고 그 사람이 그립다면 그 사람이 멀리 있다고 생각 마라 그리운 것은 내 안으로 떠나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 속을 보지 못한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1일
[기고] 피서지 불법촬영은 명백한 범죄입니다
최근에 발생한 ‘몰카’ 사건들이 우리 일상에서 만연하고 있어 “나도 피해자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몰카포비아(몰래카메라와 공포증을 뜻하는 포비아(Pobia)의 합성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1일
[기고] <詩境의 아침>과일 가게에서의 대화 / 김진광
주인이 잠깐 자리를 비웠습니다. "내가 제일 크니 형님이다." 수박이 과일들에게 말했습니다. "배꼽도 안 떨어진 게!" 참외가 웃었습니다. "예끼!" 얼굴에 주름진 대추가 나무랐습니다. 손님이 들어왔..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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