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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詩境의 아침>유기농을 생각하다 / 김기상
속이 제대로 속 대접을 받으려면 차거나 비어야한다 대개 쟁쟁하게 이름을 떨친 속들에겐 맑거나 깊거니 속속들이 제 속을 다스리는 경지가 있다 물론 더 높고 아리송한 경지 또한 있다 배추가 수많은 속잎을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8일
[기고] 테러가 발생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테러는 무엇일까? 테러는 특정목적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가 살인, 유괴, 저격, 약탈 등 다양한 방법의 폭력을 행사하여 사회적 공포상태를 일으켜 사상적, 정치적 목적달성을 달성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8일
[기고] <기획연재>수양제와 고구려 - 수 전쟁 (43)
양제의 어가는 10월3일에 동도에 도착하고, 25일에 서경으로 돌아왔다. 출정명령을 내린 날로부터 10개월이 넘은 시점이었다. 경성에 도착하자, 고구려 사자와 곡사정을 태묘(太廟)에 고했다. 좌익위대장군 우문술..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8일
[기고] <詩境의 아침>눈이 부시게(수상 소감)
내 삶은 때론 휑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7일
[기고] 더 강력해진 윤창호법 음주운전은 폐가망신
음주운전을 강력하게 처벌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윤창호 법이 시행됐지만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음주운전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척결해야 할 운전자의 병폐이다. 최근에는 연예인과 운동선수까지 음주운전을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7일
[기고] <기획연재>수양제와 고구려 - 수 전쟁 (42)
항복하러 간 사신 중 한 명이 작은 쇠뇌를 품에 감추고 있었다. 사신 일행이 양제의 처소로 들어가 글을 바쳤다. 양제가 글을 읽을 때 사신 중 한 명이 쇠뇌로 양제를 쏘았다. 쇠뇌가 양제의 가슴에 꽂혔다. 후에 양..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7일
[기고] <詩境의 아침>담뿍 채우지 않아도/박상우
늦가을, 까치는 감나무에 감 서너 개만 있어도 감나무를 아름답게 느끼듯 나는 산에 꽃 몇 송이만 있어도, 마지막 남은 한 송이 꽃만 있어도 산을 아름답게 느낀다 감으로 감나무를 꽃으로 산을 담뿍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4일
[기고] <기획연재>수양제와 고구려 - 수 전쟁 (41)
지금 즉시 육군에게 명을 내려 각 도(道)에서 일제히 출발하도록 하라. 짐이 친히 부절을 잡고 군사들을 통솔할 것이다. 환도(丸都)에서 말에게 여물을 먹이고, 요수에서 병사들을 검열할 것이다. 하늘의 뜻을 따라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4일
[기고] 경상매일신문 독자위원회 6월회의 개최
경상매일 독자위원회 6월 회의가 12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길용 위원장을 비롯한 독자위원들이 본지 발전 및 독자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6월 회의에는 김길용(오션네트워크 대표) ..
신상순 기자 : 2019년 06월 13일
[기고] <詩境의 아침>시리다, 눈 / 문신
남쪽으로 길을 잡아 민박집에 들다 낯바닥 위로 스멀스멀 기어가는 소리가 있다 격자무늬 창살에 그림자 스미어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가갸거겨 읽는다 읽고 읽어서 펴놓은 독본이 나달나달하다 담벼락을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2일
[기고] 오토바이 안전모 착용은 생명줄
오토바이 운행이 많은 무더운 여름철이다. 우리나라는 매년 80여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목숨을 잃고 사망자 10명중 3명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오토바이 운전자 안전모 미착용 비율은 65%가량으로 일본이..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2일
[기고] <기획연재>수양제와 고구려 - 수 전쟁 (40)
8월18일에는 진진(陳瑱)이 30000명을 모아 신안군(信安郡)을 공격했다. 9월8일에는 제음(濟陰) 사람 오해류(吳海流)와 동해(東海; 강소성 연운항시) 사람 팽효재(彭孝才)가 수만 명을 규합하여 반란을 일으켰..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2일
[기고] <詩境의 아침>글씨 혹은 새떼 / 김선태
철새 도래지를 다녀온 날 밤 책을 읽다 글씨들이 새떼로 읽힌 적이 있다 사각의 책상 가득 까맣게 내려앉은 가창오리 떼 글씨들이 갈갈거리며 시끄럽더니 이리저리 헤엄치며 문장을 흐트러트리더니 내 헛기..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1일
[기고] <기고> 노인·아동 등 실종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6월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에 나서는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렇게 행복한 시간에 매년 4~6월의 실종아동 및 치매노인 신고 수는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아동 실종뿐만 아니라 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1일
[기고] <기획연재>수양제와 고구려 - 수 전쟁 (39)
당시 상황을 ≪수서?식화지(食貨志)≫는 세상 사람의 10분의 9가 도적이 되었다고 했다. 이중 규모가 가장 컸던 것은 양현감이 평정된 바로 다음날 오군(吳郡; 강소성 소주시) 사람 주섭(朱燮)과 진릉(晋陵; 강소성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1일
[기고] <詩境의 아침>파안(破顔) / 고재종
마을 주막에 나가서 단돈 오천 원 내 놓으니 소주 세 병에 두부찌게 한 냄비 쭈그렁 노인들 다섯이 그것 나눠 자시고 모두들 볼그족족한 얼굴로 허허허 허허허 큰 대접 받았네그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0일
[기고] <기획연재>수양제와 고구려 - 수 전쟁 (38)
양제는 무분랑장 진릉(陳稜)을 여양으로 보내 원무본을 치게 했다. 무위장군 굴돌통(屈突通)이 하양(河陽)에 주둔하고, 죄익위대장군 우문술은 군사를 동원하여 뒤를 따랐다. 우효위대장군 내호아는 마침 동래에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0일
[기고] 위험 노출 전동킥보드 운행, 안전장비 갖추고 안전교육부터
인도를 걷다 보면 느닷없이 자신의 옆을 쌩하고 지나가는 전동킥보드 때문에 깜짝 놀랐던 분들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도로나 인도 위를 마음대로 다니는 전동킥보드는 편리함 때문에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각광을 받..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10일
[기고] <詩境의 아침> 후세의 목민관 들이여, 부디 이 농 바위 전설 거울 삼으시라
옛날, 왜구들 침입 잦던 시대 어느 날 한 나무꾼 후세 사람들, 농 바위라 하는 이 바위 두 조각나기 전 바위아래서 살짝 잠이 든 사이, 기이한 꿈을 꾼 즉 백발노인 나타나 하시는 말씀 성 쌓으려 옮길 이 바..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07일
[기고] <詩境의 아침> 헛꽃 / 유현서
아래층 반지하 집 그녀가 흐느낀다 빗속으로 뛰쳐나온 그녀의 울음소리가 빗방울에 갇힌다 수몰지에 묻힌 오래된 느티나무처럼 나도 갇힌다 웃어요 웃어야 해요 사방에서 꿀벌들이 잉잉거린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19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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