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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최종편집 : 2022-05-23 오후 09: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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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詩境의 아침>강물 / 천상병
강물이 모두 바다로 흐르는 그 까닭은 언덕에 서서 내가 온종일 울었다는 그 까닭만은 아니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9일
[기고] <詩境의 아침>오만과 편견/ 유안진
불빛 한 점이 마주 오고 있다 충돌 위험에 경고신호를 보내도 막무가내이다 무전을 쳤다 "10도 우향하라" 응답이 왔다 "10도 좌향하라" 함장은 다시 쳤다 "나는 대령이다 명령에 따르라" 응답이 또 왔다 "나는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8일
[기고] 사회적약자 남의 일만은 아니다
사회적 약자는 어떤 사람들을 말할까?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는 “신체적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사회의 주류 집단 구성원에게 차별받으며, 스스로도 차별받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정의 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6일
[기고] <詩境의 아침>황홀한 국수 /고영민
반죽을 누르면 국수틀에서 국수가 빠져나와 받쳐놓은 끓는 솥으로 가만히 들어가 국수가 익듯, 익은 국수를 커다란 소쿠리째 건져 철썩철썩,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듯,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6일
[기고] <詩境의 아침>스승의 은혜 / 강소천 작사. 권길상 작곡
1.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후렴)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5일
[기고] 교통사고 예방의 시작은 방어운전이 최고
코로나 감염자의 감소로 거리두기 제한이 해제되고, 가정의 달 5월이 되어 주말이면 나들이와 여행을 하는 시민들이 많아졌다. 이동거리를 불문하고 자동차를 이동 수단으로 하다 보니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것도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2일
[기고] <詩境의 아침>졸릴 때는 졸아야 한다 / 표성배
졸릴 때는 졸아야 한다 (그게 주어진 졸림에 대한 예의다) 사실 사십이 지나도록 예의에 대해 모르고 살았다 망치에 대한 예의 프레스에 대한 예의 그라인더에 대한 돌에 대한 나무에 대한 물에 대한 바위에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2일
[기고] 임차인이 데려온 전차인? 제소전화해 하는 방법/엄정숙 부동산전문 변호사
“새로 들어올 임차인(세입자)이 전대차(재임대) 사업자입니다. 문제는 임차인과 제소전화해(提訴前和解)를 해야 하는데 전차인까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겁니다. 임차인은 본인이 책임지겠다며 전차인..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1일
[기고] <詩境의 아침>내가 좋아하는 것들/ 박노해
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나는 말하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깊은 침묵을 좋아한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1일
[기고] 구멍이 뚫린 돌담
제주도의 길을 걸었을 때입니다. 제주도는 돌과 바람과 여자가 많아서 한 때는 삼다도라 불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돌로 만든 담이 꽤나 많았습니다. 심어 놓은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논과 밭에 야트막..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1일
[기고] 엄마의 마음
듣고 또 들어도 마음에 깊이 와 닿지 않지만 내가 부모가 되어서 아이를 길러 보면 부모의 마음이 어떠한가를 비로소 안다고 합니다. 하물며 할머니쯤 되면 더 그러하겠지요? 우리집의 둘째인 딸이 드디어 아이를 낳..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1일
[기고] 노인학대 신고, 참견이 아니라 도움입니다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공통적 인구변화는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이다. 평균 수명 연장으로 노인인구 자체가 급증하는 고령화 현상으로 여러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 중 노인학대는 노인의 생명과 안전을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0일
[기고] <詩境의 아침>소리 없이 웃는 법/ 권혁웅
당신에게서 참 좋은 냄새가 나 빵 굽는 마을에서는 빵을 굽고 모카에서는 커피를 볶지 아카시아 그늘도 하얗게 엉켜 있어 당신은 웃고 있군 당신의 잇바디가 가지런하진 않아 봄날 줄맞추며 소란 떠는 은혜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0일
[기고] <詩境의 아침>종이호랑이 / 박지웅
오래 누워 자꾸 얇아지더니 아비는 종이호랑이가 되었다. 찢으면 찢기고 접으면 접히는 종잇조각이 되었다. 콧속으로 호스를 밀어 넣을 때 물고기처럼 퍼덕거리던 당신, 홍대 지하철 통로에 걸린 호랑이 민화처럼 하..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09일
[기고] 모두가 행복한 5월이 되자
5월이다. 흔히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어떤 시인은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살 청신한 얼굴이고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이고 앵두와 어린 딸기, 모란의 달이지만 무엇보다 신록의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08일
[기고] <詩境의 아침>내가 만일 / 박목월
내가 만일 너라면 따분하게끔/ 책만 읽고 있을 줄 알아. 도마뱀을 따라 꽃밭으로 가보고, 잠자리처럼 연못에서 까불대고, 물 위에 뱅글뱅글 글씨를 쓰고, 그렇지, 진짜 시(詩)를 쓰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08일
[기고] 산나물 채취는 불법, 산행은 가볍게
최근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감소추세에 있고 위중증 환자도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와 야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 됐다. 그동안 사회활동과 나들이에 제한을 받았던 시민들은 5월의 가..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08일
[기고] 공사장 화재예방 대책
매년 봄철 공사장 화재예방 대책 일환으로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지만 올해도 공사현장 화재는 어김없이 발생했다.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05일
[기고] <詩境의 아침>장아찌 / 이덕규
입속이 궁금해지면 고추장 항아리 속에 묻어 두었던 어머니 팔뚝을 꺼내 먹습니다 종아리를 꺼내 먹습니다 어느 소슬한 가을 저녁의 살 오른 근심을 말갛게 닦아 통 채 절여두었던 당신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05일
[기고] <詩境의 아침>세상 구경/ 신문호
거리 풍경이 궁금한 한적한 오후 시내버스 창가에 앉아 목적 없는 긴 시간을 만지며 여유롭게 사람 사는 세상을 지켜봤습니다// 무료 급식소 앞// 끝없이 늘어선 인간들의 긴 행렬과 가로등처럼 못 박힌 ..
경상매일신문 기자 : 2022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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